제가 체험할 상품에 대한 인증샷과 정품 인증 로고 비교, 착용감, 디자인 등에 대해서 논해보고자 합니다.
박스가 약간 찌그러져 있죠? 박스라는 것이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지만, 어찌되었건 구매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분도 기분이 좋을리는 없을 것 같네요. 정품인증 못지 않게 운반 상품에 대한 첫인상도 신경을 좀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폴로 캐주얼화의 상태는 양호합니다. 새 것은 좋은 것입니다. 기분 좋네요. 곧 봄인데 요것 신고 mp3 귀에 꽂고 음악 들으면서 워킹하면 기분이 상쾌해지겠죠?
정품인증에 대한 로고와 디자인을 살펴보니, 정품이 맞는 것 같네요. 육안으로는 거의 구별하기 힘듭니다.
오른쪽은 제가 찍은 운동화 옆의 로고이고, 왼쪽 이미지는 폴로 랄프로렌 정품인증 마크의 캡처사진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지요?
바닥에도 미끄럼방지용 요철 대신 폴로의 인증 디자인이 그득하네요.
착용한 모습입니다. 청색 트레이닝복과 잘어울리지요? 운동화와 트레이닝복이 매치가 되니 운동할 기분이 한껏 나네요. 260㎜를 신청했는데, 캐주얼화나 스니커즈는 조금 크게 나와서 안맞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 발에 꼭 맞습니다. 약간 묵직한 느낌이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묵직한 느낌 별로 싫지 않더라구요.
앤풋웨어의 'N'이 나이키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나이키 뿐 아니라 뉴발란스, 아디다스, 폴로, 서코니 등의 브랜드 신발쇼핑몰입니다. 나이키는 최근 가수 한그루를 광고모델로 하였지요. 한그루의 본명은 민한그루인데, 미국 USA 힙합댄스 부문 1위, 쇼비즈 재즈댄스 부문 2위를 차지할 만큼 춤에 일가견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의 곡에서는 댄스 실력이 발휘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다음 곡에서는 그녀의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나이키의 이런 스타마케팅이 가장 절정을 이뤘던 것은 아마도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과 함께 했던 '에어조던'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하이힐 매니아인 서인영처럼 한때 이 에어조던 시리즈를 모으는 사람들은 신발쇼핑에 굉장히 열광했던 시리즈 중 하나였지요. 희귀한 에어조던은 굉장히 고가에도 구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앤풋웨어에서 '에어조던'을 검색해보니 오~3개의 제품이 올라와 있네요. 반가운걸요^^
뉴발란스는 나이키와는 달리 스타를 앞세운 광고를 지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PPL(간접광고)는 허용하고 있어 이를 이용한 광고로 인해서 히트 상품을 제조하고는 하지요. '뉴발란스 574 발렌타인'이 바로 그것인데, 이효리나 김민희, 윤은혜 등이 신어 유명한 운동화입니다. '이효리 운동화'라고도 불리는 운동화이지요.
연예인 운동화는 최신의 브랜드 제품이기 때문에 앤풋웨어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잘 찾으면 이와 비슷한 디자인의 상품을 구할 수는 있어요. 소녀시대도 이런 연예인 운동화의 스타일을 잘 소화해내고 있는 그룹입니다. 스포티하면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내고 있지요. 그룹의 이미지와도 매치되는 패션전략이 아닌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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