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작품 활동이 끝나면 뭘하면서 지낼까 궁금합니다.
집에 콕 박혀서 두문불출하고 지내는 은둔형이 있는 반면, 이효리처럼 등산을 좋아하는 스타는 취미 활동을 하기도 하고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는 것 같아요.
이채영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녀의 미니홈피를 둘러보니 해외여행을 많이 했더라구요.
전 그녀의 비키니 몸매도 몸매지만 카테고리에 있는 그녀의 여행지 사진을 보면서 정말 행복한 인생이란 이런게 아닐까 하는 부러움이 물씬 생기더군요.
리뽀 6종 SET
리뽀?
이쁜 사진이란 뜻인가요?
Music , watermelon juice, Sun ... And Me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가족과 함께 한 세부 여행에서 찍은 사진 밑에 쓴 글들...
정말 이보다 좋을 순 없어보입니다.^^
행복한 타인의 모습을 보면 부러워지는 이 심정...ㅎㅎ...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똑같은 돈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사는 5가지 방법' 이 있다고 하더군요.
1. 명품백 대신 여행을 떠나라
2. 이기적인 이유로라도 남을 도와주라
3. 자동차를 사지 말고 속옷에 투자하라
4. 돈을 모아 현금으로 사라
5. 남들처럼 살아라
부연 설명을 곁들이자면 3번의 경우는 자동차처럼 큰 돈이 들어가는 것 대신에 평소에 갖고 싶던 소소한 물건들을 하나 둘씩 사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채영은 아시아 뿐 아니라 유럽과 호주 등 정말 틈틈히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것 같아요.
저도 여름휴가에 마카오를 갈 계획인데 제 카테고리가 이채영의 여행 카테고리처럼 풍성해졌으면 좋겠네요.
남들이 느끼는 행복처럼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행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며 불행해하기 보다는 나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을 따라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 현명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삶을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 마냥 부럽네요^^
이미지 출처: 이채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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