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의 조감독이었던 라희찬 감독이 <바르게 살자>로 감독 데뷔를 하고 나서의 세번째 작품입니다. 아이돌의 꿈과 음악의 열정을 코믹한 터치로 다루게 될 <Mr.아이돌>은 K-POP이 전세계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라는 컨텐츠와 결부 되어 창출된 지극히 상업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영화가 라희찬 감독을 흥행 감독으로 만들어줄지 아니면 아이돌로 이름만 바꾼 채 기존의 하이틴 영화의 답습으로 끝나게 될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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