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내에서 양껏 먹을 수 있는 레뷰 프론티어에 선정이 되어서 매운갈비찜 프렌차이즈인 '강호동의 678찜 홍대점'을 다녀왔습니다.
예약을 미리 하라고 하였는데, 예약 전화를 하려고 했더니 예약은 없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홍대점 위치는 상수역 1번 출구에서 나온 방향으로 5분 쯤 걸어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꺾어져서 바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홍대 정문과 홍대 후문 쪽에는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678찜 홍대점은 바로 홍대 후문 쪽의 카페 거리 입구에 있었습니다.


가게가 크지는 않고 1층과 2층 구조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희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2인용 테이블이 10개는 넘고 20개는 안되는 듯 합니다.


찜요리가 나오면 받칠 수 있는 돌로 된 받침대인데 묵직해 보이죠?


요리가 나올 동안 메뉴판과 가게 내부를 몇 컷 찍어 보았습니다.


저희가 시간을 잘맞춰서 갔는지 저희가 자리를 잡고부터 손님들이 밀려 들어오더군요.
마침 점심 시간대라서 그런 점도 있고 가게가 작아서 그런 점도 있어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레뷰 프론티어로 무료로 제공 받는 음식을 시식해야 하는 처지라서 좀 미안한 맘이 들더군요.


초상권 보호를 위해서 스마일 마크처리를 했습니다. ㅋㅋ~


잘 팔리는 메뉴가 뭐냐고 물어보니 매운갈비찜이라고 하는데, 매운 음식을 잘 못 먹기 때문에 저희는 전복갈비찜을 시키고 식사로 된장찌게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좀 바빠졌습니다.
동치미인데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론 쌀쌀하지만 점심 때는 좀 덥잖아요.
살얼음이 떠있는 동치미를 보니 반갑더군요.


밑반찬으로는 이렇게 네 종류가 나오는데, 밑반찬이라기 보다는 갈비찜과 함께 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으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제가 단음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야채 샐러드의 소스가 달아서 갠적으로는 입맛에 가장 맞더군요.
소스의 색깔은 그닥 맘에 들지 않습니다.


갈비찜은 식사도 되지만 술안주로 인기가 있을 듯 합니다.
펄펄 끓는 계란찜도 제법 맛나더군요.



본 메뉴인 전복갈비찜입니다. (중자가 아니고 소자인데 제가 실수를 했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복은 어딨냐구요?

 
요렇게 밑바닥에 3개가 깔려 있더군요.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시식 들어갑니다.


신나게 고기 먹고 있자니 된장찌게 나와 주십니다.
이제 밥과 함께 맛나게 먹어줍니다.
역시 고기엔 된장찌게가 궁합이 맞는 듯...^^



그릇들이 대부분 놋그릇이고 수저도 놋제품입니다.
강호동을 닮아 묵직묵직한 것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사실 관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전통한식집이 아니면 놋제품을 잘 사용을 않잖아요. 
 


잘 먹고 나와서 한 컷 더 찍었습니다.
홍대맛집은 맛집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지만 이쪽은 카페촌이라선지 주변에 맛집이 별루 없기에 입지적인 조건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총평: 매운갈비찜을 먹어보지 않아서 가장 잘 나간다는 매운갈비찜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복갈비찜은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괜찮은 메뉴일 듯 합니다.
'강호동'이라는 이름값 때문인지는 몰라도 기대치 대비, 가격 대비해서 보자면 대박 맛집은 아니고 평범한 맛집 정도(?)

원래 프렌차이즈를 하는 곳이 대부분 다 그렇듯이 음식을 직접 요리를 하는 것이 아니고 공급 받아서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맛을 본 결과 아마도 이 집도 그런 집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 정도의 맛은 유지가 되는 반면 특출나게 맛이 뛰어나다는 평은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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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동 | 강호동678찜 홍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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