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아나 픽시 700 시리즈
SK 11번가 공짜체험단 이구아나 바이크 픽시 700 시리즈 중에서 블랙/레드 바이크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원래 12월 23일까지가 체험리뷰 작성일인데, 택배 발송 오류로 인해서 늦게 도착을 하였고, 이로 인해서 체험 후기 작성일이 25일까지로 늦춰졌는데 그렇다 해도 체험후기 작성에 시간을 좀 쫓기게 되어서 날림 포스팅 합니다.
일단 개봉기부터 보시죠.^^
제가 받아본 택배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택배네요.
모델명은 '이구아나 픽시 700시리즈'이고, 무게가 13.6㎏입니다.
조립형인데 바퀴 부분은 레드이고 자전거의 몸체는 블랙이군요.
색상이 멋집니다.
너무 꼼꼼하게 싸놓아서 뜯어낼 때 애 좀 먹었네요.
자전거의 목부분에 이구아나가 붙어 있네요.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살린 형상입니다.
에궁 저녁에 찍어서 화면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바래요.
안장의 조립
이 부분을 살짝 풀어 안장을 끼워 높이를 맞춘 후 조여줍니다.
안장 높이는 한 번 조이게 되면 다시 조정하기가 힘드니 높낮이 설정을 잘해줘야겠습니다.
핸들의 조립
핸들 부분 조립 완료한 모습입니다.
점차 멋진 모습으로 변해가는 이구아나 바이크입니다.
조립형은 첨인데 간단한 조립이지만 조립을 하다보니 점점 애정이 생기네요.
페달의 조립
페달부부은 L(왼쪽), R(오른쪽)이 구분 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조립해야 합니다.
나사처럼 나사산이 나 있는 부분을 끼워서 돌려주고 스패너로 완벽하게 조입니다.
조립은 대충 다된 듯 합니다.
급하게 조립하다보니 안장이 약간 높은 듯 해서 조절할 필요성이 있겠어요.
바퀴의 폭은 일반 자전거보다 좀 좁은 편입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 세워둘 자전거 발이 없는 것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조립완료한 이구아나 바이크 전측방 모습.
블랙/레드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첨 알았네요.
보면 볼수록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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