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190번째 이야기>
장르: 드라마 (2011)
러닝타임: 120분
감독: 권칠인
출연: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 김정태, 정유미
관람장소: 메가박스 일산
다음 tv팟 '원더풀라디오' 맥스무비 예매권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영화 몰입도: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더풀라디오


 브라보 마이 라이프

봄여름가을겨울의 곡 중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곡은 힘든 세파를 헤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삶이라는 굴곡진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이 곡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죠.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스토리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라디오 DJ 신진아(이민정 분)와 이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는 인물을 통해서 때로는 웃음을 주고, 때로는 감동을 주면서 관객을 웃겼다 울렸다 하며 모두의 삶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이 우리의 삶을 힘겹게 하는 것은 어쩌면 '사랑의 가치'가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부하지만 진부하지 않은 사랑이야기

사랑은 유치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흔하디흔한 이야기가 사랑 이야기죠.
<원더풀 라디오>를 보다보면 울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울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연이 나오게 될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진부한 이야기, 판에 박은 듯한 대사...이러한 것을 영화용어로 클리셰라고 합니다.



<원더풀 라디오>가 진부하지만 진부하지 않은 이야기구조를 지니게 되는 것은 그 속에 음악이 있고, 사랑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치고 별로 실망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더풀 라디오>를 보다보면 영화 <러브 액츄얼리>(2003)가 연상되게 됩니다.
<러브 액츄얼리>는 옴니버스 영화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일곱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통해서 사랑의 다양한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엔딩컷을 보게 되면 이 일곱 커플 이외의 모든 인종, 모든 지구촌 사람들을 모두 주인공처럼 가져가고 있죠.
<원더풀 라디오>가 주인공 이민정의 영화이긴 하지만 <러브 액츄얼리>의 아우라가 엿보이는 것은 이민정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러브 액츄얼리>가 뚜렷한 주인공이 없는 것처럼 말이죠.


우리 모두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주인공이죠.
우리 모두의 개별적인 삶은 나름대로 각자의 다른 쓰임이 있습니다.
이 영화를 주인공 이민정에게만 포커스를 맞춰서 본다면 '그냥 이민정 참 예쁘다' 정도의 리뷰로 끝맺으면 되겠죠.
제가 <원더풀 라디오>에 평점을 높게 준 이유는 <원더풀 라디오>처럼 이 글을 읽는 우리 모두의 삶을 격려하고 응원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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