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봐도 멋집니다.
바닥도 튼튼하게 생겼죠.
평상시에는 일반화로 신어도 좋을 디자인을 지니고 있지만 산과 바다, 올레길 등 어떤 길을 걸어도 좋을 트레킹화 본연의 기능을 잃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K68 아쿠아런의 비밀은 겉이 아닌 안감에 있는 것 같군요.
저 화살표의 작은 구멍이 통풍과 통수가 잘 되게끔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 걸어도 좋을 정도로 깔창의 박음질이 굉장히 튼실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깔창을 깐 안쪽의 모습을 일단 한번 보시죠.
이제 깔창을 뺀 아쿠아런 트레킹화의 모습입니다.
이런 구조 때문에 물이 쏟아지는 장소에서도 신발을 벗고 물을 빼려 일부러 신발을 벗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구별이 잘 안되지만 그냥 뻥뚫려 있는 것이 아니고 박음질한 곳에 투명한 안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물빠짐용 바닥창은 홈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서 뾰족한 나뭇가지나 돌부리를 밟지만 않으면 발을 보호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아쿠아런 트레킹화 모음전
http://www.kantukan.co.kr/ybbs/shop/event_view.php?idx=230&kp_code=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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