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를 햇수로 4년 동안 이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면... (레뷰 찬양 들어갑니다 ㅋㅋ~)
1. 자유롭게 자신이 쓴 글을 등록하는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2. 그로 인해 방문 유입과 추천시 레뷰캐쉬가 적립됩니다.
3. 방문 댓글과 블로그 이웃이 생깁니다.
4. 주간베스트에 선정이 되면 5천원~2만원 가량의 수익이 생깁니다.
5. 레뷰 프론티어를 통해 각종 제품를 체험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6. 레뷰 프론티어도 물론 추천시 레뷰캐쉬적립과 주간베스트에 선정될 수 있습니다.
7. 개인적으로 제가 다음뷰 베스트블로거, 티스토리 우수블로거가 된 것에도 적지 않은 영향과 지원을 해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뭐 이외에도 레뷰를 이용하면서 더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생각나는 것은 요정도~^^
물론 항상 좋았던 것만은 아니었어요.
레뷰가 버전업(사이트 리뉴얼)을 하면서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레뷰 이용을 중단하려고 생각했을 만큼 고비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 때 많은 레뷰어들이 레뷰 이용을 중단함)
하지만 이 위기(?)를 극복한 후로는 그래도 꾸준하게 사이트 초기의 '블로거 지원 약속'을 지켜준 신뢰할 수 있는 메타블로거사이트가 아닌가 합니다.
거의 모든 블로거들이 그렇듯이 저의 주수익구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지난 6월에는 제가 미쳤는지, 운이 좋았는지 다음뷰 베스트에 많이 선정이 되었고, 메인에도 3번이나 올랐으며 그로 인해 하루 100달러 수익도 나오고, 하루 10만명 돌파라는 블로그 개설 사상 정말 후끈한 경험을 했던 달이기도 했습니다.
미루어 추정해 보건데, 매번 메인을 타면 구글 애드센스 수익만 한 달 3천 달러 정도 될 것이라 생각 되고, 다음뷰 랭킹에 의한 블로거 지원 수익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그렇게만 된다면 전업 블로거도 가능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매번 메인에 걸리는 것은 정말이지 힘든 일이죠.
그렇기에 제가 문어발 전법을 고수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레뷰 이용 초기에 '이런 사이트 10개만 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사이트 10개만 있으면 전업 블로거도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이 전혀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험, 다이어트, 자격증 같은 완전하게 수익글을 추구하면 이보다 나은 수익을 창출하는 블로그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던 해에 레뷰와 같이 블로거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곳이 꽤 있었습니다.
다음뷰, 올포스트 등이 그러한 예일테죠.
하지만 레뷰만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뷰는 상위 랭킹에 드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고, 올포스트는 단가가 레뷰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거와 메타사이트가 어느 정도 궁합이 맞아야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 궁합이란게 맞지 않아 최근에 프레스블로그는 개인적으로 더이상 글을 송고하지 않기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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