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몰라도 되지만 알면 재밌는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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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몰라도 되지만 알면 재밌는 트리비아

2017년 4월 7일부터 방송예정인 tvN의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독특한 제목과 유아인,임수정, 고경표,곽시양이라는 출연배우로 인해 방송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방송예정 드라마입니다.



일단 '시카고 타자기'의 배역을 살펴보면 스타작가인 한세주(유아인)와 유령작가인 유진오(고경표)라는 인물로 인해서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유령작가'(2010)라는 작품이 연상이 됩니다.



'유령작가'란 작품은 '고스트라이터'라는 소설 원작의 영화인데요.

그 의미는 '대필자', '대작가'라는 의미를 지녔지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이 작품을 찍었는데요.

음모론과 연관되어진 조금 무거운 주제의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런데, '시카고 타자기'는 유령작가라는 소재를 가져오긴 했지만 장르가 판타지 휴먼 로맨스 코미디란 걸 봐선 아마도 이렇게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는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시카고 타자기'란 제목을 살펴보면 무슨 타자기 이름인가 싶은데요.

검색해서 찾아보니 시카고 타자기(Chicago Typewriter)는 톰프슨 기관단총의 별칭이라 합니다.


1920년경 갱단이나 마피아가 애용을 했다던 이 기관단총은 총소리가 타자기 소리와 같이 들린다 하여 시카고 타자기란 별칭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시카고 타자기'란 제목의 뜻은 아마도 여기에서 유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총소리가 나는 듯한 엔티크한 타자기(?)


'시카고 타자기' 인물관계도


일단 '시카고 타자기'의 줄거리를 간략해보면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문인들이 현생에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해주는 유령작가, 그리고 '미저리'보다 더 무시무시한 작가 덕후가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간략 줄거리를 꼼꼼하게 잘 살펴보면 흥미로운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시카고 타자기'는 영화로는 '유령작가','미저리'와 같은 영화들이 연상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이야기의 구조가 타임슬립의 내용도 있는 듯 하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소개 되었던 자동서기현상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자동서기현상이란 유명작가였던 사람이 죽어서 영혼의 형태로 현생의 사람에게 환청을 들려주어 글을 쓰게 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페이션스 워스(본명 펄 커렌)란 작가가 이러한 자동서기현상을 통해서 살아 생전 5000여 작품을 썼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하나 재밌는 이야기는 '리미트리스'라는 영화 속에서 뇌를 100% 각성을 하여 책을 단 며칠만에 쓰는게 가능하였단 것이죠.


글을 잘 쓰는 능력, 이야기를 잘 꾸며내는 능력은 정말 부러운 능력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어떤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지 기대되는 드라마 중의 하나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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