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3살 차이가 나는 조니뎁-엠버 허드 커플은 만남과 결별을 하다가 다시 파파라치에 의해 비밀데이트가 포착이 되었다.
엠버 허드는 <드라이브 앵그리><다크니스> 등의 영화와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에 출연을 하여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 조니뎁과 7개월 열애 후 결별을 하면서 커밍아웃을 하기도 하였다.
엠버 허드 커밍아웃
엠버 허드는 중년의 조니 뎁의 마음을 훔칠 만한 매력적인 여인이지만 그녀는 사실 양성애자다.조니 뎁과 결별할 당시에도 동성의 친구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좋다고 하면서 조니 뎁을 차버렸다.
배우로써의 조니 뎁은 굉장한 스타이지만 사생활은 스타성만큼 좋은 본보기는 아닌 듯 싶다.헐리웃이란 유혹의 장소에서 이러한 일은 비일비재하지만 엠버 허드가 양성애자란 사실은 그녀가 메간 폭스와 같은 부류의 여인임을 증명하는 셈이다.
사실혼 관계에 있던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 뎁과 결별 후 엠버와 결혼을 하지 말라고 충고를 했는데, 엠버의 매력에 푹 빠진 조니뎁은 남은 여생을 엠버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을 정도이기 때문에 바네사의 충고는 받아 들여지지 않을 듯 하다.
해적과 양성애자의 재결합이라 표현하면 조니 뎁 팬들에게 욕먹을테지만, 순수하게 보이지 않는 사랑임에는 틀림 없어 보인다. 역시 헐리웃은 국내보다는 한 수 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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