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메뉴 44호, 노우진 긴밥 간장밥
노우진의 긴밥이 야간메뉴 44호에 등극했다.
긴밥의 레시피는 진 밥이 핵심이다.
밥 한 공기에 간장 반 종지 정도를 넣고, 거기에 버터를 넣고 비빈다. 먹어본 사람은 안다. 익숙하면서도 은근히 중독되는 이 맛~
간장과 버터를 넣고 잘 비빈 밥을 김 위에 얇게 편 후 터지지 않게 꼼꼼하게 말면 긴밥 완성!
노우진: "밤에 생각나는 맛이에요."
노우진은 간단하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익숙한 요리하고 어필했다.
유재석: "하나 먹었는데 또 하나가 당긴다"
노우진의 긴밥은 보기에는 별로인걸로 되어서 다른 게스트들과는 극과극의 반응이 연출되었다.
유재석: "나는 간장을 좋아한다. 난 간장남이다"
박미선: "요즘 야간 매점이 너무 화려해졌다. 긴밥 같이 옛날 어머니가 해주신 맛이 좋았다"
노우진의 긴밥은 박미선의 동정표(?)로 야간메뉴 44호에 등극했다.
긴밥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간장에 버터로 비빈 밥을 먹어본 사람은 그 맛이 연상될 듯 하다.
차라리 긴밥 대신 그냥 버터에 밥 비벼 먹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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