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레드카펫, 부산국제영화제 달아오르게 만든 파격드레스 3인방
한수아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여하기 전에 페이스북을 통해서 "내리기 전 두근두근. 이 순간 이 느낌 잊고 싶지 않았어"라면서 인증샷을 올렸다.
여배우들에게 레드카펫의 상징성은 이처럼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그로 인해서 작품 섭외라든가 일적인 측면에서의 또다른 기회를 잡고자 하는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한수아와 홍수아는 '연애의 기술'이라는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서 곧 만날 수 있게 될 듯 하다.
영화인들의 축제라 할 수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 주인공들인 여배우들이 이처럼 파격적인 드레스로 노출을 불사하면서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답게 예전처럼 눈쌀을 찌푸리게 할 정도의 파격적인 노출을 단행한 여배우들은 없는 것 같아서 여배우들 스스로도 조금씩 자제를 하는 것 같고, 영화제의 격도 조금은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
그렇지만 전혀 노출 경쟁이 없는 것은 아닌 듯 하다 단역배우인 강한나의 파격드레스는 아마 부산국제영화제의 톱이슈가 될 것 같다.
▲하지원, 김선아, 소이현, 김민정, 신지수, 김소연영화제가 끝나갈 무렵 베스트드레서와 워스트드레서가 선정이 될 것이다.한가지 아쉬운 점은 파격드레스에 의해서 이런 베스트드레서들이 조금 묻히는 느낌이 있다는 것이다.정작 주목을 받아야 할 이들은 베스트드레서들일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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