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유닛결성, 엠앤엔 M&N 씨스타19이 될 수 있을까?
아이돌의 유닛 활동의 장점은 씨스타19이 가장 잘보여주고 있다 할 수 있다.
'씨스타'의 완전체만큼 인기를 끌 수 있을 뿐 아니라, 효린·보라 두 사람의 개인적인 인지도 상승, 그리고 '씨스타'의 인기 상승에도 그 원동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나르샤·미료가 솔로 활동을 한 적은 있지만 유닛결성은 이번이 처음인 듯 한데, '브아걸'의 유닛활동은 '씨스타19'에서 배울 필요가 있다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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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후배이지만 인기가 주춤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나 나르샤 솔로활동, 미료 솔로활동에서 큰 파급력을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브아걸' 유닛결성그룹인 '엠앤엔(M&N)'에 대한 기대가 크다 보여진다.
'브아걸' 유닛결성그룹인 '엠앤엔(M&N)'의 디지털 싱글은 제아가 작곡하고 미료와 나르샤가 작사와 프로듀싱을 했다고 전해진다.
'씨스타19'가 그랬듯이 본래 지닌 '씨스타'의 음악적 색깔과는 조금 다른 음악을 선보일 것 같은데, 유닛 활동의 성공은 기존 그룹 못지 않은 부와 인기를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애프터스쿨'의 '오렌지캬라멜', '소녀시대'의 '태티서', 인피니트의 '인피니트H'처럼 유닛 활동의 성공 확률은 신생 아이돌 그룹보다는 높다는 것도 장점일 것이다.
'브아걸' 유닛결성의 성패는 '씨스타'나 '씨스타19', '오렌지캬라멜', '태티서'에서 보듯이 역시 중요한 것은 멤버들 개인들의 인지도나 그룹 인기의 후광이라기보다는 대중의 귀를 매료시킬 좋은 곡이 관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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