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인정, 열애에 대한 코멘트 할까?
일본 니칸 스포츠의 최초 보도에 의해 알려진 배용준의 열애가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열애 인정 공식입장에 따라 배용준의 열애가 거의 확실시 되고 분위기이다.
'겨울연가', '태왕사신기'로 한류의 붐을 연 배용준의 열애는 3개월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의 나이나 짧은 교제 기간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보게 되면 아마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 하겠다.
▲사진출처: 니칸스포츠
니칸스포츠도 "배용준은 모든 일에 있어서 신중하고 금욕적인 성격이다. 지금까지 여성 관계에 있어서도 거의 움직임이 없었던 만큼 이번 교제가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된다"고 기대감이 섞인 신중한 보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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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연인은 배용준과는 14살 연하이고, 대기업 경영자의 딸이고 키 170㎝ 전후의 날씬한 체형으로 180㎝ 배용준과는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서울에 살고 있지만 미국 생활이 길고 영어가 능숙한 편이며, 총명하면서도 명랑, 쾌활한 면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류 톱스타인 배용준이 재벌가 딸과의 열애설이 난 것은 거의 드라마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인데 배용준이 그동안 열애나 사생활에 있어서 거의 신비주의적인 면이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이처럼 일본에서 두사람의 데이트가 목격이 되어 일본 언론에 의해 포착이 된 것은 배용준스럽지 않은 일이라 보여진다.
배용준의 열애는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뒤 9년 만이다.
배용준과 재벌가 딸, 두 사람은 지인의 회식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이후 일본 내에서 식사나 쇼핑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국내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배용준 관계자 공식입장]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잘 지내고 있다"
"당분간 공식 일정이 잡혀 있지 않다. 추후 공식석상에서도 열애에 대해 언급할지는 본인이 결정할 일이다"
"복귀 시점이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이제 열애 3개월째다. 진지하게 만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이른 시기다"
"일반이 여성이다 보니 보호해야 할 부분도 있고 밝히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 조심스럽다"
배용준의 열애가 국내팬들에게보다는 일본팬들에게 좀 더 파급력이 있는 것인지 매우 신중한 입장을 내보이고 있다.
배용준이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아마도 인터뷰 기회가 있을 것이고, 인터뷰 때에 열애에 대한 것도 질문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예상하기로는 열애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지 않을까 싶다.
배용준이 열애에 대해서 어떤 코멘트를 한다는 것은 결혼에 대한 확신이 섰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배용준은 일본 방송 출연 당시 이상형을 언급한 적이 있고, 결혼에 대한 것도 언급한 적이 있다.
배용준: "결혼하고 싶지만 운명의 상대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 예전에는 여러가지 이상형이 있었지만 지금은 정직한 마음을 갖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배용준이 비교적 짧은 연애기간에 열애를 인정하게 된 것은 배용준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이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배용준의 열애 스타일을 보면 아마도 비밀연애와 같은 언론 노출을 지극히 꺼리는 열애가 될 듯 하다.
배용준의 열애 보도 기사가 아직 결실을 맺고 있지 않은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사생활에 제약을 받는 등 우려가 되는 점도 있는데, 기왕 이렇게 되었으니 좋은 결실이 맺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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