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번호 클린센터, 패스워드 증후군,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양자컴퓨터

단군 이래 사상최악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 일어난 후 해당 카드사인 NH농협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의 창구가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 카드사의 사장과 임원들이 줄사퇴를 하고 있고, 해당 카드사의 영업정지 3개월 등 후속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뒤늦게 징벌적 과징금 제도, 개인 정보 유출 사고시 사장의 자동해임 등 초강수를 내밀고 있지만 뒷북 대처, 늑장 대처라고 분통만 터뜨리고 있지요.


[개인 정보유출 확인 방법]
NH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
KB국민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

자신이 사용하지도 않은 카드사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해 보셨던 분들은 깜짝 놀라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자회사들끼리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내부거래하였기 때문이죠.
이와 같은 개인 정보 유출을 막는 것은 원천적으로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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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지 않으면 사실상 카드 이용이 불가능하게 만든 이런 행정 편의주의적인 발상 때문에 지금의 이 사태까지 오게 된 것 아니겠어요.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http://clean.kisa.or.kr/

뉴스를 보면 현재 유출된 개인정보만으로도 충분히 해외에서는 결제가 가능하며 인터넷사이트의 가입 등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출된 개인정보로 명의가 도용되지 않았나 살펴볼 수 있는 주민번호 클린센터가 갑작스런 사이트 방문자 폭증으로 인해서 접속이 되지 않고 있죠.


반복되는 이런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인해서 자신의 패스워드도 잘 기억나지 않아 접속에 실패를 겪는 일도 허다합니다.
이를 패스워드 증후군이라고 이름 붙였다지요.
자꾸 비밀번호를 바꾸다보니 이런 일까지 겪게 됩니다.

그나마 일반 사이트의 패스워드는 본인인증을 통해서 패스워드를 재발급 받으면 되지만, 은행이나 증권 사이트의 비밀번호는 3회 이상 잘못 입력하게 되면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신분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굉장히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4년도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 2위는 password, 3위는 12345678, 4위는 qwerty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던 '최악의 비밀번호'가 보안에 대한 우려와 이번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서 다시 한번 검색어에 올라오게 되었네요.

보안에 대한 불안감을 잠시 잊고자 양자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어쩌면 미래에 경험하게 될지도 모를 이 양자컴퓨터가 실현된다고 한다면 해킹이나 보안에 대한 염려는 없어질 것이고, 빛만큼이나 빠른 데이터 속도로 인해서 수십억 년이 걸려도 풀지 못할 문제를 20분 안에 풀 수 있는 꿈의 컴퓨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쩌면 미래에는 개인의 인적사항이나 신상정보 대신 지문이나 기타 다른 인증 방식을 채택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이러한 미래기술들이 개발될 때까지는 현재의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여야 할테니 미우나 고우나 이번의 정부의 재발 방지책에 힘을 실어줘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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