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원인, 약물중독 헐리웃 스타들의 미래
우리나라가 외국과 달리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은 해가 진 야간에도 비교적 안전한 곳이라는 점입니다.
외국같은 경우는 해가 진 후에는 돌아다니기가 무서운 곳이라고 하더군요.
강력범죄에서 안전하지 못한 곳이 많다고 하죠.
특히 미국 관련 뉴스들 중 마약이나 총기 사건 등의 강력범죄 소식이 들려오게 되면 다시 한 번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란 것을 느끼게 됩니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중
사망 원인이 헤로인 중독으로 추정이 되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란 배우는 '미션 임파서블3','헝거게임 모킹제이', '헝거게임 캣칭파이어', '마지막 4중주'. '머니볼','매그놀리아','부기나이트','여인의 향기' 등 국내 팬들이 알만한 유수의 작품에 출연을 한 배우입니다.
▲'마지막 4중주' 중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뉴욕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 헤로인이 담긴 비닐봉투가 발견이 되었고, 팔에는 주사기가 꽂혀 있는 채였다고 합니다.
뉴욕 경찰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사망 원인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인 사망 원인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의 사망원인이 너무나 충격적이고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의 죽음으로 인해서 약물중독이 된 헐리웃 스타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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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 중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한 인터뷰에서 23년 간의 금욕을 깨고 다시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하였으며 헤로인 복용으로 재활시설에 입소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 '카포티'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에는 '마스터'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수상하기도 하였던 명배우였지만 약물중독으로 인해서 향년 46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등지게 되었습니다.
▲히스레저, 향년 28세 사망
'다크나이트', '파르나서스의 상상극장'(유작)으로 유명한 히스 레저 또한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을 하였습니다.
부검 결과에 의하면 히스 레저가 복용한 약은 항우울제, 불면증치료제, 진통제 등 총 6가지라고 합니다.
▲헤로인과 알콜이 사인으로 밝혀진 코리 몬테이스, 향년 31세 사망
▲맥컬리 컬킨, 2011년 할리우드 톱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에 빠진 맥컬리 컬킨의 근황 사진
▲린제이 로한, 약물중독과 알콜중독으로 생명에 위협을 느꼈던 적이 있는 린제이 로한
2010년 린제이 로한은 생명이 위협받을 지도 모른다며 재활원에 입원하길 권유하는 주변인의 권유를 뿌리친 적이 있었습니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해 7월 90일 간의 재활치료를 마치고 퇴소하였습니다.
그녀는 재활원에서 만난 리암 딘(19)이라는 연하 모델과 열애설이 났었는데, 이 리암 딘과 바로 헤어지고 9살 연하인 마이클 니슨과 스캔들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마이클 니슨이 리암 니슨의 아들이라고 하더군요.
마이클 니슨과의 스캔들은 "린제이 로한이 마이클 니슨의 손을 잡고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라고 났는데, 물론 리암 니슨 측은 이 스캔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헐리웃의 사고뭉치답게 재활치료가 끝나자 마자 이런 스캔들이 터지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요.
▲제라드 버틀러
영화 '300','모범시민'으로 유명한 제라드 버틀러도 약물중독으로 재활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300' 촬영 당시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감과 육체적 고통 때문에 약물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후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서 약물중독이 된 케이스이지요.
▲마릴린 먼로. 향년 36세 사망
마릴린 먼로는 검시 결과 약물 중독이었지만 자살인지 타살인지가 밝혀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서 먼로의 죽음에 얽힌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약물과다투여 향년 27세 사망
마이클 잭슨도 주치의가 프로포폴이라는 수면유도제를 과다투여하여 사망하였지요.
이 프로포폴이란 수면유도제는 국내 연예인들도 많이 투약을 했던 약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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