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10화, 챠크라 수련과 성장하는 나루토
나루토 10화 제목: 챠크라의 숲
하타케 카카시는 사륜안의 후유증으로 인해서 일주일 간은 옴싹달싹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판단력마저 흐려지지는 않아 그 자리에서 추적닌자가 모모치 자부자의 시체를 처리하지 않았다는 점과 살상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침을 사용했다는 점 등을 들어 모모치 자부자가 살아 있을 것이라 예상을 하며 나루토 일행을 수련시키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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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 카카시의 추리는 정확하여 모모치 자부자는 추적닌자가 살해한 것이 아닌 구해내기 위한 속임수였습니다.
그리고, 가면 속의 추적닌자는 모모치 자부자와는 어울리지 않는 미소년이었죠.
모모치 자부자와 하타케 카카시의 제3라운드는 비단 이들 뿐만 아니라 나루토 일행과 이 정체불명의 소년과의 대결로 흥미진진하게 이어집니다.
그전에 나루토 일행은 단련을 할 필요가 있겠죠.
하타케 카카시는 챠크라를 자유자재로 운용할 수 있게 나루토 일행에게 나무타기 술법을 가르칩니다.
챠크라를 자유자재로 필요한 만큼만 필요한 곳에 보내는 이 수련은 나루토 일행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련이기도 합니다.
나루토는 몸 속에 구미호의 봉인에 의해서 챠크라가 많이 내재되어 있고, 사스케 또한 각성하기 전의 챠크라가 내재되어 있죠.
상급닌자인 하타케 카카시는 이를 간파하고 이러한 수련법을 제안하게 된 것입니다.
챠크라를 자유자재로 운용할 수 있게 되면 다른 술법을 익히기에 매우 좋다고 하타케 카카시는 말합니다.
나루토와 사스케는 나무타기 술법을 코웃음을 치면서 쉽게 보지만 사실 이 술법은 굉장히 어려워 수련을 하는데 애를 먹게 되죠.
더군다나 어린 나이에 호승심이 발동한 나루토와 사스케는 서로를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로 힘든 수련을 함께 하면서 묘한 라이벌 의식도 갖게 됩니다.
다시 봐도 흥미진진한 나루토 이야기입니다.
리뷰하는 것이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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