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발마녀전 4회, 꾸밈 없는 마음

 

속임수가 난무하는 강호의 세계에도 꾸밈 없는 순수한 마음은 사람을 감동시키기 마련입니다.

그러하기에 무(武)와 협(俠)이 공존하는 무협 장르라 일컫는 것이겠지요.

 

 

탁일항은 명월협을 위기에 빠뜨릴 수 있는 동창의 폭탄들을 아무런 조건 없이 손수 제거해줍니다.

금으로 매수를 하려하였던 금의위나 협박을 한 동창 세력들이 그렇게도 손을 잡고 싶어 하던 명월협은 이로써 무당이 위기에 빠지게 된다면 아무런 조건 없이 힘을 빌어주겠다며 탁일항의 의협심을 높이 사게 되지요.

 

 

한편 보름달에는 광기가 폭발을 하는 연예상은 금의위 악명가와 동창 세력 김독이의 싸움에 껴들어 김독이를 부상을 입히게 됩니다.

연예상 또한 김독이에 의해 독상을 당하게 되죠.

김독이는 연예상이 옥나찰 못지 않는 실력을 지닌데 대해서 적잖이 놀라게 됩니다.

 

 

연예상이 이처럼 보름달에 미쳐서 날뛰게 되는 이유는 차차 밝혀지게 되겠지요.

아마도 주화입마에 빠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악명가는 광기가 그쳐 혼절한 연예상을 안고 내력으로 그녀의 독상이 발작하지 않도록 눌러주게 됩니다.

그러면서 악명가는 연예상의 미모에 짝사랑 하는 맘 또한 품게 되지요.

 

 

동창과 우호세력인 홍화부인은 김독이가 50만냥도 명월협에 빼앗기고 명월협도 손에 넣거나 또는 제거하려던 모든 계획이 수포로 끝나고 부상까지 있는 그를 위로합니다.

 

 

서로를 위로해주는 이런 마음과 분위기는 '신백발마녀전' 4회 곳곳에 존재합니다.

특히나 하이라이트는 탁일항이 연예상이 폐관수련을 하는 동굴로 찾아가 그녀를 만나게 되면서 절정을 이루지요.

두 사람은 '살수제'라는 축제를 맞이 하여 물장난을 치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연예상은 탁일항의 사매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에 질투심을 강하게 느끼면서 남자를 믿지 말라는 사부(옥나찰)의 말을 되새기게 되지요.

이뤄지지 않을 바엔 차라리 만나게 하지 말던지......

운명과도 같은 만남과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지만 이뤄질 수 없는 운명이라니.......

정말 애꿎은 운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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