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독설VS정가은 따귀, 연예계 절친이기에 가능한 그녀들의 속사정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와 '아니다 할 말 안할 말 가려해야 한다', '친구 사이의 돈거래'와 같은 주제를 놓고, 연예계 절친인 정가은-황인영과 송은이-김숙, 김원준-박광현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몰랐던 사실인데, 정가은(본명 백성향)과 황인영이 나이가 1978년생으로 동갑이더군요.

김숙은 1975년생, 송은이는 1973년생으로 두살 터울이 지네요.

 

 

어쨌든 이 주제를 놓고, 한바탕 설전이 벌어졌는데, 단연 눈길을 끈 것은 황인영의 직설화법이었습니다.

김지민은 친해지기 전에 황인영으로부터 "개그우먼이 왜 재미가 없어?", "연옝니 병 걸렸네!"라는 소리를 듣고, 울컥 했다 합니다.

 

 

허경환하고 스캔들이 났을 때는 "쟤는 남자관계가 너무 복잡해."라는 말까지 들었다는데요.

황인영과 친해진 지금에는 저 언니는 원래 저러니까 하고 흘려 들을 수 있는데, 당시에는 친해지기 전이라서 황인영의 말이 마음에 남았다고 합니다.

 

 

황인영은 직접 그 톤을 재현해내면서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농담끼 하나 없이, 말을 저리 하니 그걸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처가 될 것 같습니다.

 

 

황인영의 독설은 김지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도 하며, 사람을 가리는 것이 아니어서 이윤석이 평하길 '버럭', '호통' 이런 표현으로는 뭔가 아쉬움이 있었는데, '못된' 이경규라 표현한 황인영의 표현이 딱들어 맞는다며 황인영의 직설화법에 한표를 던져주기도 했죠. 



 

현재 황인영과 관련된 뉴스를 보면 '황인영 독설 수위 어떻길래, 천하의 이경규마저 움찔', '정가은, 황인영 독설 폭로 나보고 성적매력 없다고', '풀하우스 황인영, 이경규 정말 못됐다 핵직구', '황인영 독설계 다크호스 등극, 이경규도 들었다놨다' 등의 자극적인 기사 제목이 눈에 띄는데, 자칫 하면 황인영에 대한 나쁜 점만 부각이 될 우려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가장 소중한 친구 사이이기에 좀 더 말을 가려서 할 필요는 있겠지만, 황인영의 스타일이 그런 것이지 악의가 있어 그런 것은 절대 아닌 것 같은데요.

말은 저렇게 하지만 속마음은 굉장히 따뜻하기에 절친 사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론 황인영의 독설보다는 술에 취해서 황인영의 따귀를 때린 정가은이 더 황당하던데......

 

 

만약 곧이 곧대로 황인영의 말만 추려낸 기사 제목과 내용만을 보고 판단한다고 한다면 굉장한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결혼을 하면 남편까지 먹여 살려야 하잖아요."라던가 아직까지 싱글이고 독신주의인 이유가 "괜히 결혼을 하면 입만 늘까봐"라는 멘트는 편집의 남용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풀하우스' 시청률이 워낙 하향추세여서 궁여지책으로 이렇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을 보지 않고 기사만 접한 사람에게는 '풀하우스'의 이야기 주제를 빼놓고 황인영의 독설만을 부각시키기에 자칫 황인영에 대한 오해를 부를 수도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황인영도 정가은의 말처럼 남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직설화법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아도 될테니 말이죠.





황인영의 직설화법 지양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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