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정형돈, 패션황
최시원-하하, 뚜르 드 서울
강균성-유재석, 단발머리 특공대
장동민-박명수, 전설의 주먹
홍진경-정준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역시 <무한도전>다운 식스맨 후보 선출 과정입니다.
팬덤에 좌지우지 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식스맨 후보가 되면 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실전 미션을 행함으로써 '무한도전'과 가장 어울리는 식스맨이 자동적으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청자들의 호응을 가장 많이 얻는 아이템을 기획한 후보가 식스맨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자신들이 아이디어를 낸 아이템을 통해서 기획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냉정한 판단을 얻어낼 수 있는 시도라 보여집니다.
장동민의 아이디어가 가장 좋았다 보여지는데 역시나 대단하네요.
기획대로 실제로 이뤄지기만 한다면 또한번 시청률 대박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획이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을 통해서 이훈이나 이동준을 만나 그 실현가능성을 타진해 본 결과 가능성이 있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었습니다.
장동민은 지난 방송에서 자신이 식스맨이 되지 않더라도 이 아이템을 헌정하겠노라 말하기도 하였었죠.
p.s. 이동준이 재구성한 연예계싸움순위[라디오스타]
1위 이동준 2위 강호동 3위 홍기훈 4위 최재성 5위 이훈 6위 박남현 7위 이주현 유태웅 8위 레이먼킴 9위 이재윤 10위 스윙스
원래 홍기훈이 제시했던 연예인 싸움 순위[라디오스타]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3위 나한일 4위 이동준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 9위 김진수 10위 이훈 최재성 이상인
최시원은 사이클을 타고, 마포구 평양냉면, 서대문구 김치찜 가게를 빗속에서 찾아가서 음식값 만큼 기부도 하고,사이클 거리만큼 기부도 하며, 소문난 맛집의 음식도 맛보는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강균성-유재석이 짝을 이룬 단발머리 특공대의 컨셉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연예계의 단발머리(?)를 찾는 컨셉인지 김숙, 신봉선 등이 합류하였고, 단발머리가 아니어도 단발머리 가발을 씌웠기 때문에 정확히 아직 어떤 컨셉인지는 모르겠더군요.
황광희-정형돈의 패션황은 말그대로 패션감각이 황(꽝)인 연예인들을 뽑아 변신을 꾀하는 아이템입니다.
유병재와 조정치, 광희 소속사의 박보라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홍진경-정준하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연예계의 지인을 통해서 중화권 스타를 만나러 가는 컨셉인데요.
추자연을 통해서 유덕화나 스타들을 만나러 가려고 했지만, 추자연과 친분이 있는 스타들은 장백지나 조문탁 등이라면서 잘 성사되지 않다가 지인을 통해서 알란 탐과 만남이 성사되어 막 떠나려고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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