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리부트의 첫편,원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귀환
터미네이터(1984)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1991)
터미네이터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즈(2003)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크리스찬 베일 주연,2009)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2015)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아놀드 슈왈제네거 둘 다를 출세하게 만든 영화 '터미네이터5'가 2015년 7월 개봉예정에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첫 작품이 1984년이니 벌써 30년도 넘은 작품이 됩니다.
그렇지만 '터미네이터'가 올드한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SF영화로써 B급 영화로 출발을 하였던 '터미네이터'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고 현재까지 존재하게 되어 리부트가 된 터미네이터는 SF영화의 걸작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이 리부트가 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1편부터 4편까지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복습할 필요가 있다 생각이 됩니다.
터미네이터 T-800
터미네이터(1984)
2029년 스카이넷의 명령을 받고 1984년 LA로 날아와 탄생하기 전의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를 암살하려고 하는 스토리.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자신이 감독을 맡는다는 조건하에 제작자 게일 앤 허드에게 1달러에 판권을 넘겼다는 이야기는 레전드이죠.
이 인연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게일 앤 허드와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싶으시다면 링크 참조하세요. 터미네이터5 예고편, 이병헌 액체인간-광팬들만 아는 시리즈의 비하인드 스토리)
터미네이터2 T-1000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1991)
영화 역사상 최초의 1억 달러 흥행 신화를 쓴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영화계 속설을 깨버린 작품!
'터미네이터' 시리즈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는 작품입니다.
소년인 존 코너를 살해하기 위해 1994년 LA로 터미네이터를 보냅니다.
미래의 존 코너도 어머니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요원을 보내게 되죠.
액체형 금속 인간로봇인 T-1000의 등장이 이 영화의 압권이죠.
영화의 부제가 심판의 날인 것 처럼 1997년에 심판의 날이 온다는 걸 암시하게 됩니다.
스카이넷을 만든 장본인을 죽이려 하지만 차마 죽이지 못하게 되지만 결국은 이 사람은 죽고 말죠.
용광로 씬에 스카이넷 연구의 기초가 된 CPU를 없애기 위해서 '터미네이터2'의 명장면인 엔딩씬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터미네이터3, T-X
터미네이터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즈(2003)
조나단 모스토우가 감독을 맡은 작품
2003년 존 코너의 아내가 될 캐서린 브루스터와 캐서린의 아버지(스카이넷의 운영과 훗날 터미네이터의 모체가 될 무인병기 개발을 담당)가 등장한다.
T-800과 동일한 T-850이 조력자로 보내어지게 되고, 미 공군 연구소 CRS가 있는 네바다 방공호로 가야 한다는 말을 남긴 채 숨을 거두게 된다.
2003년 7월 25일 스카이넷은 전 세계의 네트워크망을 장악하고 핵미사일을 발사 심판의 날을 일으키게 된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크리스찬 베일 주연,2009)
맥지 감독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아닌 크리스챤 베일이 터미네이터로 나오게 되는 '터미네이터' 4편 격!
2018년 저항군을 이끌고 기계군에 대항하는 존 코너는 자신이 인간이라 생각하는 마커스(샘 워싱턴)을 만나게 된다.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T-1000 이병헌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201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보면 다섯번째 작품이지만 리부트의 첫번째 작품으로 4편과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라 1편 이전의 상황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라 합니다.
리부트는 총 3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앨런 테일러 감독이 만들고 원조 터미네이터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컴백을 하는 작품이죠.
원래 제임스 카메론이 기획하였던 터미네이터는 디스토피아가 아닌 유토피아적 결말, 해피엔딩이었었는데, 작품의 흥행과 제작사의 변경 등 영화 외적인 변화 등으로 인해서 이러한 스토리가 변경되었다 합니다.
사라 코너도 재등장하게 되는데 에밀리아 클라크가 맡았고, 존 코너 역은 제이슨 클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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