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수만),YG(양현석),JPY(박진영)의 3대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FNC 엔터테인먼트가 무서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4대 엔터테인먼트로 자리매김을 할 기세다.
3대 기획사들이 사장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관 달리 FNC는 Fish&Cake의 약자로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따왔다 한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가 빵 5조각과 물고기 2마리로 5000명을 먹인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FNC 엔터테인먼트 히스토리
2006년 FNC뮤직
2007년 FT아일랜드를 데뷔
SBS '온에어'의 OST 참여
2009년 '씨엔블루' 일본 데뷔
2012년 FNC 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
2013년 tvN '청담동 111' 방송(FNC엔터테인먼트를 소재로 한 리얼리티 드라마)
2014년 12월 2일 코스닥 상장
회사 대표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는 한성호이다.
'온에어', '시티홀',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신사의 품격',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미래의 선택' OST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
FT 아일랜드,씨앤블루,AOA,주니엘,엔플라잉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노홍철,김용만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에 이어서 노홍철,김용만의 합류로 막강 예능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시총에서는 JYP를 앞서고 3대 엔터테인먼트사로 올라선 듯 하다.
엔터테인먼트 주식 시가총액 비교
YG 엔터테인먼트 코스닥 7,631억 (42위)
SM 엔터테인먼트 코스닥 6,979억 (48위)
FNC 엔터테인먼트 코스닥 3,438억 (125위)
JYP 엔터테인먼트 코스닥 1,794억 (273위)
엔플라잉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연기자, 예능의 삼각편대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활동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그런 면에서 FNC의 FNC의 성장세가 무섭다.
현재만 해도 FNC 엔터테인먼트는 엔터주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새로운 둥지를 튼 노홍철과 김용만의 방송컴백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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