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 컴백,성숙해져 돌아온 5년 만의 컴백 소감
주(JOO,본명 정민주)가 JYP에서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5년 만에 컴백을 하였다.
2006년 영재 발굴 프로젝트인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본선 진출 후 6차 관문에서 탈락하며 이를 눈여겨 본 박진영에 의해 발탁되어 JYP에서 2년 간의 연습생 생활 후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를 하였던 주이다.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신의 연예인으로는 시크릿 한선화, 2PM 준호,택연,찬성, 2AM 조권, 지소울 등이 있다.
'드림하이 시즌1'에도 출연을 하였고, 무엇보다도 비투비 정일훈의 친누나이기도 한 주는 '울고 분다'라는 곡으로 소속사 이적 후 5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되었다.
주의 컴백 인터뷰를 살펴보니 그동안 공백이 길었던 이유가 악플과 무대공포증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울림에서 다른 소속사 가수를 영입한 게 처음인데 부잣집에 입양된 느낌이다. 울림의 한 일원으로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 뿐"
"JYP는 내게 고향 같은 느낌"
"그곳에서의 7년은 나름 고군분투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내가 가수로 첫발을 내디딘 곳이니 감사함이 더 크다"
부잣집에 입양된 느낌 ㅋㅋㅋ
그도 그럴 것이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SM 엔터 산하 레이블이고 소속 연예인도 인피니트,러블리즈,넬 등이 있으니 그렇게 느껴질만도 하다.
주가 2008년에 여고생 때 데뷔를 했다가 세월이 흘러 오랜만에 성인이 되어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못알아봤다.
분위기 자체가 많이 달라진 듯.....
음원 사이트 4군데에서 1위를 하면서 성공적인 컴백을 하고 있는데, 주의 말처럼 든든한 부잣집 같은 소속사를 등에 업었으니 앞으로 방송에서 많이 보게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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