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 정체 조정민,김구라 개명해야 할 듯
2라운드 두번째 대결은 팔등신 루돌프 VS 나를 따르라 김장군의 대결이었다.
루돌프는 '날 떠나지마'(박진영)를 선곡하였고, 김장군은 '미안해요'(김건모)를 선곡했다.
김구라는 루돌프가 복면을 벗으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 것이며 내일 아침까지 할 것이라고 예언(?)을 하였다. ㅋㅋ
김구라 아니라 김작두나 김무당으로 이름 바꿔야 할 듯.....
정체 추정의 시간이 오자 김형석은 나인뮤지스나 레인보우 같은 아이돌 걸그룹으로 예상을 했고, 김구라는 루돌프는 조정민이라 예상하였고, 김장군은 포지션이나 이브 등 록보컬이 아닐까 예상을 했다.
신봉선은 최재훈, 김정민은 루돌프에 대해 댄스곡인데 안무동작이 별로 없다며 R&B 쪽 가수로 생각된다면서 말했다.
오늘도 김정민은 김장군의 정체에 대해 한건 하였다.
3초간 집중하라면서 김장군에 대해 3초간 집중하자 쉐끼루 붐이라면서 역대 최고의 엉뚱한 추리를 하였다.
김구라는 허탈해하면서 "집중한 내가 바보지."라고 말했다.
루돌프는 절대음감을 지닌 가수였다.
이에 김장군도 뒤질 수 없다며 절대음감에 도전을 했는데, 역시 절대음감은 타고나는 것이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 듯...
이에 김구라는 김장군이 노라조 이혁이라면서 그럴싸한 추정을 하였다.
클래식을 전공하였고, 원래 R&B가수가 꿈이었으나 아버지가 아파서 돈을 벌고 싶어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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