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오늘,미래를 만나다'-2016년 통일을 말하다 제1편 설민석(한국사 전문가)편을 보니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하였던 설민석의 통일이 가져오는 효과가 다시금 생각난다.
설민석: "우리나라가 대륙입니까? 반도국가입니까?"
김제동: "반도지요."
설민석: "섬입니다."
김제동: "지금 현재는 섬이죠."
설민석 "섬이 됐어요. 반도 국가가 아니라 섬이 됐습니다. 아까 저 기장님도 말씀하셨잖습니까. 돌아가야 되요. 만약에 통일이 된다면 서쪽 끝에 있는 영국과 동쪽 끝에 있는 일본이 철도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 중심에 우리나라가 설 수 있는거죠. 글로벌국가가 될 수 있어요.제가 볼 때 그러면 자연스럽게 영어의 벽도 넘어설 수 있고.... 우리는 굳이 탈모가 오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설민석: "전문가들이 뽑은 통일비용 2016년 통일을 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향후 45년간 우리나라 국민이 지불해야 할 빙요이 4천 6000조원입니다. 이래서 통일을 두려워하는 겁니다. 그런데, 통일 이후 향후 45년간 이익은 1경 4천400조입니다. 퉁 쳐도 1경이 남아요."
설민석: "통일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통일을 바라는 마음부터 가져야 한다. 그것이 통일의 첫걸음"
설민석의 말을 들으니 정말 통일은 대박인 듯.
이런 경제적 효과도 경제적 효과지만, 평화를 위해서라도 통일은 반드시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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