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신은성 고소,20억 사기혐의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가 20억 사기를 당해 여가수 신은성(본명 정나라)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가 (회사차원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신씨를) 고소한 것. (승리의) 충격이 컸다.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회사도 공동 대응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채널 A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2015년 12월 29일 신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2014년 6월 신씨로부터 부동산에 투자해보라는 제안을 받고 20억원을 투자했다.
신은성은 2003년 데뷔한 가수이며 최근 직접 운영하던 연예기획사를 폐업하였다.
신은성은 현재 연락이 두절되었고,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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