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무림학교 제작발표회,별명이 잔망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가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소연 PD와 이현우,신현준,신성우,서예지,이홍빈,정유진,간미연,다니엘 린데만,샘 오취리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소수의견' VIP 시사회 중
서예지: "극중 심순덕을 연기하는데 처음 접했을 때 어떻게 해야 발랄하고 잔망스럽게 보일까 고민했다. 실제 성격은 정 반대라서 감독님도 걱정하더라. 데뷔작이 '감자별'인데 그때는 잔망스러운 캐릭터였다. 감독님께 물으니 그때보다 더 발랄했으면 하시더라. 잔망의 끝을 보여드릴고 있다. 촬영장 별명이 잔망녀다."
이현우는 '무림학교'에서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이자 래퍼인 윤시우 역을 맡았다.
이현우: "대본을 받았을 때 술술 읽혔다. 친구들도 대본이 재밌게 읽힌다고 했다. 캐릭터도 매력적이었다. '무림학교'의 작품 특성이 이제까지 했던 작품보다 새로운 매력이 많았다. 연기적인 욕심도 많이 채울 듯했다."
"데뷔한 지 11년 됐지만,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선배와 친구 동생들에게 많이 배운다. 좋은 에너지를 받아간다. 친구들보다 연기 경력이 많다고 텃세를 부리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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