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딸 수재,김정태 아들 야꿍이 언어 영재
김승우가 사장으로 있는 더 퀸 소속연예인들인 김정태,오만석,이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였다.
이날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와 방송 중 통화를 하기도 했는데,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 중 하나가 자식자랑이다.
김승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시키고 있다.태권도처럼 활동적인 걸 좋아한다.
김정태: "(김승우 딸) 라희가 워낙 똑똑해서 공부로 전국 상위 1%에 든다."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야꿍이)도 아들에 대해서 언급했다.
윤종신: "아들이 책을 달라고 해서 혼낸다고?"
김정태: "책을 못 보게 한다. 보면 다 외우니까...얼마 전에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더라. 애가 러시아어를 한다고. 그래서 집사람(전여진)에게 무슨 얘기냐고 물었더니, 애가 러시아어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보면 다 외운다더라. 그래서 못 보게 했는데 어느 날은 아랍어까지 하더라."
윤종신: "언어 쪽에 재능이 있느냐?"
김정태: "(검사를 해봤는데) 언어 영재라고 하더라."
박상민 딸 박소윤도 영재라고 하던데, 스타들 중에서 수재와 영재인 아이들이 꽤 있는 듯......
관련 뉴스
복면가왕 김삿갓 정체 김정태,엉뚱했지만 재밌었던 다리논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