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왕중왕전 이은아,거미 모창자 최종 우승
'히든싱어4' 왕중왕전 top3에는 김진호 모창가수 김정준(내 사람 김진호),소찬휘 모창가수 황인숙(완도 소찬휘),거미 모창가수 이은아(듣기평가 거미),와일드 카드 민경훈(물리치료사 민경훈) 모창자 박경원의 무대로 꾸며졌다.
top4에는 민경훈 모창자 박경원, top3에는 소찬휘 모창가수 황인숙이 뽑혔다.
상금 2천만원과 두바이 가족 여행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최종 우승자에는 거미 모창자 이은아가 뽑혔다.
김정준은 SG워너비의 '타임리스'를 선곡했고, 이은아는 거미의 '기억상실'을 선곡했다.
거미: "부담이 많이 됐을 것이다.축제라 생각하고 즐기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노래 잘 한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보여준 것 같다."
이은아는 거미 녹음실에서 개인적으로 코칭을 받았다 한다.
거미와 싱크로율이 거의 같아 전현무는 "'기억상실'이 아니라 '어이상실'이다.어쩜 이렇게 노래를 잘 하냐"고 감탄했다.
이은아는 '히든싱어' 최초 여성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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