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이영애보다 예뻐 팔불출 박보검
'응답하라 1988'은 최고 시청률 18.8%로 케이블tv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막장 요소 없이도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던 착한 드라마였던 '응팔'은 많은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떠났다.
이렇게 재밌었던 '응팔'의 방송 중에서 어남택이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이영애보다 덕선이 더 예쁘다는 팔출불 최택의 알콩달콩 비밀 연애 이야기를 요약해보기로 한다.
노을(최성원): "누나..."
덕선: "왜?"
노을: "귤 너무 많이 먹은거 아냐.이영애니까 어울리는 거야.귤색이 왠말이야 귤색이...."
덕선: "그냥 오늘 한번 발라본거야. 그 한번을 못참냐."
노을: "제발, 제발~~ 테레비에 나오는 여배우들 양심이 있어야지."
덕선: "아닌데 예쁘다구 그랬는데."
노을: "앞장 서 앞장서~ 어떤 미친00가...눈0이 아주 제대로 삐었네~"
택(박보검): "이뻐"
덕선: "진짜 괜찮아.이거 이영애 립스틱인데."
택: "이영애보다 더 이뻐."
덕선: 근데 너 이영애 누군지 알아?""
택: "근데 진짜 이뻐."
덕선: "너나 취소하지마.전처럼"
택: "알았어."
택이 덕선을 포옹하려는데 덕선은 진주를 발견하고선 몸을 피한다.
덕선: "진주, 안녕~학교 갔다와?"
진주: "언니, 안녕~"
"오빠랑 둘이서 뭐해?"
덕선: 뭐하긴 얘기하고 있었지"
택: "진주야, 오빠가 나중에 다 얘기해 줄께."
덕선: "뭘 얘기해 뭘~"
진주: 응? 언니 입술~ 색깔 짱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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