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지코·이성경 열애설 해명 '조작된 사진' 해프닝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돌+아이'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슈퍼주니어 M 헨리, 정준영,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라스' MC는 음원깡패 지코에 대해 "이성경 감당할 사람은 지코뿐"이라며 이성경에 대해 언급했다.
지코: "이성경 씨랑 친한 사이여서 자주 만난다.예전에 헨리 형을 만났을 때 가로수길에서도 이성경과 밥을 먹고 있었다."
규현: "근데 본인 스타일은 아니다 이건가요?"
지코: "물론 예쁘긴 하다.그런데 이성경 씨가 워낙 흥이 많아서 주변 친구들이 그 흥을 받아 줄 사람은 너밖에 없다고 한다."
"그때 친구들이랑 같이 있었는데도 사람들이 자꾸 우리 둘만 같이 있었던 걸로 이야기를 하더라."라며 해명했다.
이 사진을 이성경과 지코 둘만 나오게 했다고...
최근 이성경도 '택시'에 출연해서 지코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성경: "가루를 보러 가는 길에 지코를 만나서 인사했다.지코가 따라오겠다고 했다.근데 그걸 가구점 직원분이 올리신 것"
"남자로서 느낌이 하나도 없다."
지코는 '라스'에서 이성경은 '택시'에서 각기 열애설에 대해서 해명을 했다.
어제 방송은 게스트들의 폭로전이 재미가 있었다.
절친들이라서 상대방의 약점이 될만한 비밀을 많이 알고 있을 듯 한데,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켜준 듯 하다.
그 중에서 수위가 약한 것만 폭로를 했는데 토크가 19금 쪽으로 가서 지면에 옮길 수 있는 내용만 살짝 언급하면....
정준영: "지코가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데 까다로운 남자라서 마음을 잘 안 준다.짝사랑만 한다."
지코: "짝사랑 대상이 있었다.연예인이었다. 두 번 정도 거절당했다.오기가 생겨서 더 일을 열심히 하게 된다."
아직 미혼들이고 아이돌이기 이전에 청춘들이기 때문에 역시 관심사는 '여자','여자연예인'과 같은 공통 코드가 있었다.
여기에 헨리의 '아이들 tv 프로그램 출연'과 '성형 광고'에 대한 소신 발언 뒤에 '동영상' 발언도 방송 수위에 간당간당했던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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