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하재숙 결혼,올해 품절녀 되는 여자연예인
정가은과 하재숙이 오늘 나란히 결혼식을 올리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정가은은 동갑내기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축가와 사회는 더원과 데니안이 맡았다.
정가은은 현재 임신 14주차라 한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난다고 한다.
하재숙의 신랑 역시 동갑내기이다.
두사람은 스킨스쿠버를 즐기면서 자연스레 가까워졌다.
2년 6개월간 교제했다.
하재숙의 결혼식은 오후 5시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2013년 '붉은 가족'을 인연으로 부부의 연을 맺은 정우&김유미
올해는 유난히 많은 여자연예인들의 결혼 소식이 있다.
1987년생 남자 연예인들이 줄줄이 군대를 가는 것과는 대조적인 풍경이다.
올해 품절녀 된 혹은 되는 여자연예인
1위 정우& 김유미
2월 하재숙,정가은,황정음
3월 김하늘,김정은,오승현
4월 이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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