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오현진,폴댄스와 꿀복근으로 연승
스테파니와 심으뜸의 애플힙의 도전을 받은 가희와 오현진의 꿀복근은 인순이와 트와이스 정연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연승행진이었다.
폴댄스는 애프터스쿨 '첫사랑' 활동 당시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모두 갈고 닦은 실력이다.
그렇지만 그때 가희가 이미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상태였기 때문에 가희는 폴댄스가 처음 도전이라 보여진다.
예전에 SNL에서 한번 폴댄스를 선보인 적은 있는 듯 하다.
가희는 멘토인 오현진에게 허벅지와 옆구리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오현진: 그건 폴댄스가 적격이다."
"(옆구리가) 지금 빨개지지 않았냐. 살이 빠지는 거다."
가희: "근육통이 와서 잠을 잘 수가 없었고,굳은 살이 생겨서 아프다.하지만 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우리동네 예체능'처럼 운동을 독려하고 권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머슬퀸 프로젝트'는 연예인과 멘토가 1:1 방식으로 운동을 한다는 점인데 이러한 부분이 좀 더 부각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연예인들도 연예인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어야 하는데, 그 결과물만을 보여주기식으로만 급급했던 듯 하다.
여기에 대중이 관심있어 하는 다이어트까지 접목시킨다면 운동과 다이어트(겅강) 그리고 몸매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괜찮은 프로그램이 될 듯 하다.
노력을 하더라도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노력을 하게 해주는 방식으로 유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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