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운서 결혼,예비신랑 초등학교 동창이자 현직 경찰간부
KBS 아나운서 가애란이 4월 2일 경혼식을 올립니다.
가애란의 예비신랑은 1982년생 동갑내기이며 경찰대 출신의 현직 경찰간부라 합니다.
가애란 트위터
가애란과 같이 충청남도 태안 출신으로 동향이며,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7~8년 전부터 교제를 해오다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합니다.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이전부터 양가 부모님이 잘 아는 사이다.오래전부터 좋은 관계를 지내다 이렇게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34기로 입사했으며, '생방송 6시 내고향','도전 골든벨','가애란의 알약톡톡','국악한마당'을 진행해왔습니다.
숙명대학교 국문학과 출신으로 학교 모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시절은 확실히 풋풋한 느낌이 많이 나네요.
이외에도 장윤정,엄앵란,전원주,함소원 등 많은 여자연예인들이 배출된 곳이기도 하죠.
이슬기,정다은,김승휘 아나운서 등이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인데요.
조우종 아나운서는 가애란 아나운서의 미모를 아나운서실에서 미모로만 따졌을 때 아시아 최고라면서 폭풍 칭찬을 하기도 했죠.
가애란 아나운서는 '여유만만'에 출연해 "키 크고 피부가 흰 남자가 이상형" 이라면서 연예인 중에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학력,재산은 상관없으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라면서 이상형의 조건을 덧붙이기도 했죠.
경찰 간부가 된 초등학교 동창과의 결혼이라~
보통 인연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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