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앵커 변신 '박나래 변신은 무죄'
개그맨 박나래가 뉴스전문채널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에 출연하여 뉴스 앵커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개그맨으로 무명시절을 이겨낸 비결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개그계 단신이었던 박나래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었는데요.
그랬던 박나래는 분장개그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성공을 하려면 자신만의 개성있는 매력으로 어필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박나래에게는 분장개그였던 셈이죠.
분장개그하면 박나래 이전에는 골룸 분장을 했던 조혜련인데요.
단발성으로 끝났던 조혜련과는 달리 박나래는 싱크로율이 높은 분장개그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업데이트 하면서 보는이로 하여금 재미와 함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잭 블랙
볼 때마다 신기한 경지를 보여주는 박나래의 분장개그.
여자로써 기피하고픈 분장을 과감하게 시도한다는 것이 박나래의 분장개그인 듯 합니다.
김영만 아저씨
대부분 남자가 많은데요.
예쁘게 변신한 여장 분장도 보고 싶기는 하네요.
개그계 장신인 장도연과 함께 해서 더 짧아보이기는 하지만 호흡이나 친분은 또 최고인 듯...
tv란 매체가 참 신기한 게 무명이고 비호감 개그맨이었던 박나래를 유명하게 만들고 또 호감 개그맨으로 바꿔주기도 하는 듯 합니다.
앗!
이건 장도연 개인기 아닌가요?
ㅋㅋ
변신을 하다가 보니 이제 뉴스 앵커까지 변신하게 된 박나래네요.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박나래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박나래는 장도연과 개그 콤비를 준비중이라 합니다.
개그우먼 중 가장 쎈 개그를 하는 박나래와 장도연의 개그가 어떤 것일지 궁금해지네요.
분장개그 것들이 워낙 쎈 것들이라 분장을 안한 박나래는 예뻐 보이는 착시(?)효과도 덤으로 얻게 됩니다.
이제 이정도 분장은 애교수준인 듯...
박나래의 분장개그 기본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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