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보면서 조태관 출연하는 걸 보고 '슈스케' 그 조태관 맞나 싶었는데 그 조태관 맞네요.
조하문의 아들이자 최수종의 조카라고 실시간 검색어에서 많은 이슈를 낳았었죠.
'슈스케6'에서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으나 잘생긴 외모 덕을 보네요.
조태관은 '태양의 후예' 출연으로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게 되었는데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감독과 조감독이 SNS를 통해서 메시지를 주고 받게 되면서부터였다고 하네요.
어떤 내용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도 '슈스케6'를 봤지 않았겠나 싶네요.
'슈퍼스타K6'에서는 이름을 재스퍼 조라고 했었죠.
조태관의 어머니인 최지원 씨는 최수종의 누나입니다.
조태관이 굉장히 이국적인 외모를 지녀서 혼혈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으나 혼혈은 아니라 합니다.
나이는 송중기와 같은 1986년생으로 국적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캐나다가 아닌가 싶네요.
캐나다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외국 국적을 지녔으니 군대는 가지 않겠네요.
'태양의 후예'로 연기자 데뷔를 했으니 아마도 아버지를 따라 가수의 꿈을 이루기보다는 배우로써 성장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마스크가 배우가 더 잘 어울리는 마스크이기도 하죠.
인스타그램도 개설했는데, 그의 잘생김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이 많네요.
학력은 프로필상으로 팰머스대학교 대학원으로 나오고 있는데, 알스컴퍼니라는 소속사에도 적을 둔 것으로 봐선 앞으로 국내 활동을 많이 할 것 같네요.
뉴스를 보니 이번주 '해피투게더3'에도 출연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능 출연을 하게 되었으니 숨겨진 예능감도 볼 수 있겠네요.
지금은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 머리가 길었을 때는 중화권 스타 느낌도 나네요.
2008년 경 '기분좋은 날'에 가족이 출연을 하기도 했다 합니다.
조태관의 아버지인 조하문은 현재 목사가 되었다 하는데요.
얼굴에서 조하문의 모습이 연상되기도 하네요.
데뷔가 이른 나이는 아니지만 첫 작품이 대박 드라마여서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 부담감도 조금은 있겠네요.
헤어스타일과 수염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보인다는 점도 장점일 수 있겠네요.
'슈퍼스타K6'가 2014년도에 방송이 되었으니 그 2년 사이에 조태관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나 보네요.
이런 대박 드라마에 출연하는 게 어떤 배우들에게는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인데, 조태관에게는 데뷔작이 되었으니까 말이죠.
잘생긴 남자배우 순위 안에 급진입할 외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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