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손지창 가족사 미국행 이유
'마지막 승부'는 잘 알지만 그 OST '사랑하고 있다는 걸'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드물었습니다.
손지창의 가수 데뷔곡은 '내가 너를 느끼듯이'란 곡이라 하는데요.
이 역시도 개인적으로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손지창은 가수 데뷔를 하게 된 게 심신과 밤문화를 즐기러 갔다가 신승훈을 만났고, 앞에 유명한 작곡가가 있었다 합니다.
그래서 앨범을 내게 되었고, '더 블루' 결성 계기도 손지창, 김민종, 고현정이 출연한 초콜릿 광고가 있었는데 그 광고의 '너만을 느끼며' CM송를 불러 히트가 되면서 더블루가 탄생되었다 하더군요.
당시 손지창의 인기는 김민종이나 장동건의 인기를 앞서가고 있었습니다.
한창 인기가 절정일 때 손지창은 오연수와 결혼을 발표하게 되는데요.
손지창은 장모님이 결정을 해라 재촉을 하고 있었고, 연예부 기자가 눈치를 채고 열애중인지 물었다 합니다.
(잭팟을 터트린 그 장모님...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리조트 카지노 잭팟금액은 105억원..이중과세되어 실수령액은 20억 원 정도)
만약 손지창이 부인을 했다면 오연수와 맺어지지 못했을 것이라며 "더좋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었다"고 결혼 이유를 밝혔죠.
손지창에게는 아픈 가족사가 있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임재범과 이복형제입니다.
그래서인지 손지창은 가족을 가장 1순위에 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손 씨성은 이모부의 성에서 따왔고, 이모부를 아버지 같이 여기면서 자랐다 합니다.
명단공개 2015중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아들 경민 성민 형제를 위해서 미국 유학을 시키기로 결심하고 미국행을 하게 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어바인으로 유학을 보냈다 합니다.
원래 손지창은 2000년경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자신이 슬픈 가족사의 주인공이어서인지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픈 모양이네요.
손지창의 곡을 재해석 해서 부른 쇼맨 이이경 '2016 사랑하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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