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엠버 허드 이혼 이유 궁금증 증폭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결혼 생활이 결국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상하게도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결혼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것은 결혼할 당시부터 예상해왔던 터인데 그 불길한 예감이 맞고 말았네요.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23살 나이차와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극복해야 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결국은 극복하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공식적으로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추측을 하기에 엠버 허드가 이혼 소장을 접수한 후 이틀인가 이틀 뒤에 조니 뎁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부분을 두고 조니 뎁의 가정에 어떤 변고가 있었지 않았겠느냐는 추측을 하고 있죠.
조니 뎁 엄마
헤어짐에도 서로에 대한 예의가 필요한 법인데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이혼은 이러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뭔가 어떤 일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다소 급하게 결정을 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우연의 일치라 보기에는 뭔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그런 이혼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 조니 뎁은 엠버 허드의 이혼서류 접수로 인해서 어머니의 장례와 이혼이라는 이중고를 함께 맞이하게 되었네요.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동안 사실혼 관계에 있었으며 슬하에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이 있습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결혼식
'럼 다이어리'란 작품을 통해서 관계가 발전한 두 사람의 결합은 바네사 파라디가 있었기 때문에 건전한 출발은 아니었다 할 수 있죠.
그런데, 두 사람과 관련한 보도를 보면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 2개월 만에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불화설의 이유로는 조니 뎁의 음악 활동 때문이라 합니다.
조니 뎁이 록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밴드 활동을 하는데, 엠버 허드가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고, 그로 인해서 결혼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커밍아웃을 한 바 있는 엠버 허드에 대해 조니 뎁이 사진작가 틸렛 라잇과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화설은 언론이 지어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이혼 소식을 접하고 보니 가능성도 있는 이야기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이 공식화 된 마당에 이제 남은 것은 합의 이혼이 되지 않을 경우 이혼소송으로 가게 되면 조니 뎁이 엠버 허드에게 엄청난 위자료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혼인 계약서 내용이 어떠할지 모르지만 말이죠.
조니 뎁 딸 릴리 로즈
조니 뎁 아들 잭
참고로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하면서 위자료로 2억 달러를 지불한 바 있습니다.
14년 동안의 사실혼과 아이들을 낳고 양육한 엄청난 사랑의 댓가이죠.
이를 추정해서 알 수 있는 조니 뎁의 재산은 4억 달러 정도가 아닌가 싶구요.
이게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할 때의 재산이니 더 늘어났을 수도 있고, 줄어들었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엠버 허드에게도 적지 않은 위자료를 지불해야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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