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는 이현이와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출연을 하여 모델이 되기까지의 과정, 수입, 집 공개, 아들 공개 등을 하였습니다.
이현이 남편이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대기업 직장인이라는 것은 알았는데, 이현이가 이화여대 출신 모델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대학에 입학해서도 뚜렷한 목표나 꿈이 없었다던 이현이는 어느날 무대에 서게 되면서 무대에 서는 것이 좋아서 큰 키로 여자가 무대에 서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모델이 되기로 결심했다 합니다.
이현이 엄마가 고등학교 국어 교사를 하였고, 아버지도 엄격하신 분이라 그런 속내를 밝히지 않고 있다가 슈퍼모델에 입상하고 나서야 모델이 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합니다.
톱모델의 수입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수입이 있을 때는 목돈이 들어오고 수입이 없을 때는 없고 그런 듯 한데요.
아이를 갖고선 수입이 모델 활동 10년 생활하는 동안 최고가 되었다면서 아이가 복덩어리라 하더군요.
150%의 수입 증가와 우면산(서초구)이 보이는 곳에 35평형 아파트를 최근에 장만하였다 합니다.
삼성전자에 다니는 남편의 연봉도 꽤 될테고, 서초구에 이런 고급아파트를 장만할 정도면 수입이 평범하진 않다고 봐야겠죠.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반한 포인트는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의 경우에는 첫 만남(미팅)에서 3차를 노래방에 갔다고 하는데요.
이현이가 파파라치를 부르면서 안무를 추는데 너무 잘 놀아서 이현이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현이는 반대로 홍성기가 잘 놀아서 그냥 친하게만 지내기로 경계를 했다 하는데, 단 둘이 만났을 때는 신중하고 생각 깊고 다정한 반전 매력이 있어 그러한 점에 반했다 하네요.
이현이는 1983년생이고 홍성기는 한 살 연하인데요.
이현이와 결혼 발표 당시 훈남남편으로 화제가 많이 되었었죠.
이현이 키가 177cm인데, 키와 외모, 스펙, 연봉 등 결코 평범하지는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혼 4년차라 하는데요.
얼굴이 알려진 모델과 살다보니 남편인 홍성기도 반은 연예인이 된 듯 하더군요.
이현이와 홍성기의 아들 홍윤서.
이현이는 남편을 위해서 따로 방을 꾸며줬다 합니다.
이곳은 캐릭터 소품과 이현이가 남편에게 선물한 조던 신발 슈박스도 있네요.
지드래곤이나 데프콘 같은 연예인들도 이런 신발 수집 취미가 있죠.
역시 평범하지는 않은 취미생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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