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이혼 소송 마음 떠난 듯
2013년 3월 결혼을 한 이지현은 7살 연상 남편과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습니다.
이지현의 이혼 의지가 확고한 것 같은데요.
위자료와 재산 분할은 요구하지 않고 친권자와 양육자 지정, 양육비만 청구한 상태라 합니다.
이지현은 "오늘이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다음 조정이 잡혔다"면서 이혼과 관련한 조정이 잘 합의되지 않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이지현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이석증을 가지게 되었다 하는데요.
이지현의 이혼 사유가 명확히 밝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지현이 과거 방송에서 한 멘트들로 인해서 추정은 가능한 상태라 이지현의 이혼에 대해서 응원을 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이지현과 이지현의 남편은 결혼 3년 동안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는데요.
이지현의 이혼의지가 확고한 걸로 봐선 결혼 3년 만에 남남이 될 가능성이 높네요.
보통 신혼생활을 길게 보면 3년까지 보던데, 신혼이라면 신혼일 수 있는 기간에 이렇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까지 가게 된 자체가 안타까운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지현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이미 마음이 떠난 것으로 보여지네요.
마음이 떠난 사람의 마음을 돌리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죠.
이지현은 결혼 전까지만 해도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하던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은 연예인이기보다는 그냥 일반인에 가까운 모습이었죠.
이지현은 이혼 이후 방송복귀에 대해서는 소송이 끝나고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하는 걸로 봐선 방송 복귀가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 아이들이 아직 성장기여서 혼자 키울려면 이혼 후에도 이지현에게 남은 삶이 녹녹치는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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