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총 40부작
출연: 윤균상, 정혜성, 김희원, 도기석, 강신효, 임현식 등
사진 출처: 윤균상 인스타그램
오일승(윤균상)은 사형수입니다.
그런데, 사형수가 어느날 탈옥수가 됩니다.
여기서 두 가지 의문점이 생기게 됩니다.
오일승은 무슨 사건에 연루가 되어 있길래 사형수가 된 것일까요?
그리고, 오일승은 왜 탈옥수가 된 것일까요?
사진 출처: 전성우 인스타그램
'의문의 일승' 첫회는 두가지 궁금증 중 후자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일승이 감옥 안에서 친동생처럼 여기는 딱지(전성우)의 여자에게 형기를 마치고 나가는 사이코패스의 범행 표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강신효 인스타그램
그런데, 오일승은 차은비(김다예)을 납치하려는 납치범으로 오해를 받고서 광수대 형사 진진영(정혜성)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사진 출처: 차은비 인스타그램
쫓기던 중 오일승은 진진영의 옆모습을 보며 과거 자신의 기억 속에 한 장면이 떠오르게 됩니다.
진진영의 물을 마시는 옆모습을 몰래 바라보고 있던 과거의 자신의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정혜성 인스타그램
여기서 몇 가지 의문점이 생기게 됩니다.
오일승은 과연 어떻게 탈옥에 성공하였느냐 하는 것과 진진영과는 어떤 인연이 있었느냐는 것이죠.
오일승의 기억의 단편을 보면 오일승이 진진영을 과거에 흠모했던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어째서 한 사람은 형사가 되었고, 한 사람은 사형수이자 탈옥수가 되어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일까요.
사진 출처: 도기석 인스타그램
p.s.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말인 '역전의 명수'에 명수라는 캐릭터가 나오듯이 '의문의 일승'에도 일승이란 캐릭터가 나오는 것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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