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의 가수 겸 모델 이유애린(1988년생)과 배우 이정진(1978년생)이 열애를 인정함으로써 공식적인 연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유애린은 174㎝, 이정진은 183㎝로 두 사람 모두 키가 큰 편이어서 롱다리 커플, 비주얼 커플로도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유애린과 이정진의 열애 소식을 듣고 네티즌의 대부분 반응은 '의외'라는 반응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커플이기 때문이죠.
그도 그럴 것이 이정진이나 이유애린 두 사람 모두에게 첫 열애 보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서 만나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서 친분을 쌓게 되고, 연인으로까지 발전을 하게 된 듯 합니다.
이유애린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친분을 가늠해볼 수 있는 골프 친목 사진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유애린의 본명은 이혜민으로 어머니 이여진 씨는 1980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1981년 미스 롯데를 거쳐 KBS 8기 공채 탤런트 출신입니다.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이유애린의 아버지가 대형 로펌의 변호사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양한 스포츠에 취미가 있는 이유애린처럼 이정진 또한 골프에 취미가 있고, 또한 사진작가로도 활동할 정도로 사진에도 일가견이 있다 합니다.
남녀의 만남에 있어서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좋은 듯 합니다.
연애 단계 뿐만 아니라 결혼을 한 이후에도 긍정적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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