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쪽에 일을 한 적이 있는 사람들은 JVC라는 브랜드가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JVC는 물론 음향기기의 강자이지만, JVC의 히스토리에는 1926년 세계 최초 브라운관 영상 전송 개발, 1959년 일본 최초 흑백 텔레비전 개발, 1976년 세계 최초 VHS 비디오 테크 개발 등 영상과 관련한 히스토리를 쌓아온 것도 사실입니다.
일본에서는 장인정신을 모노즈쿠리(ものづくり)라고 하는데요.
JVC는 음향에 있어서 모노즈쿠리를 이어온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영상 쪽에서도 히스토리를 쌓아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네요.
그런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JVCTV가 탄생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테죠.
JVCTV는 JVC본사에서 직배송을 해주어 배송이 빠르고, 에프엘 일렉트로닉스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을 주문하면 설치기사님이 직접 운송 및 설치까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토탈 서비스를 해주십니다.
JVCTV는 43인치TV로 UHDTV입니다.
UHDTV는 초고선명 텔레비전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Ultra High Definition의 약자로 4K라고 표시하기도 합니다.
3840X2160급 해상도 이상을 UHDTV라고 한다네요.
설치가 매우 간단한 편이어서 JVCTV 받침대와 방송 케이블, 전원선 연결이 끝나면 설치 완료입니다.
케이블이 아닌 다른 단자를 사용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단자대도 보입니다.
HDMI나 USB 등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6시간 가동 기준 22,000원/년의 전기 사용요금이 나온다는 표시가 보입니다.
JVCTV의 정확한 모델명은 LT-43MK770입니다.
이제 JVCTV의 방송 화질과 음향을 들어봐야겠죠.
43인치TV의 초고선명 텔레비전의 방송 화질과 음향을 경험해보자구요.^^
TV를 켜는 방법이야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시겠지만, 정확한 리모콘 센서의 위치를 모르시는 분들은 의외로 많더라구요.
43인치TV인 JVCTV의 경우 리모콘센서는 좌측 하단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원을 켜고, 리모콘으로 ON 스위치를 누르면 위 사진처럼 파란색, 빨간색 센서가 동작을 하면서 TV 전원이 켜집니다.
그리고, JVC 브랜드 로고가 뜨면서 TV가 켜지게 되죠.
tvN 방송에서 '윤식당2'가 방송하고 있더군요.
두 장의 사진 중 아래의 한 장은 근접 촬영을 해본 것입니다.
UHDTV라는 말에 걸맞게 초고선명화질이고, 음향의 명가답게 동급대비 음향의 질이 크고 뛰어납니다.
음향이 좋아서 JVCTV의 스펙을 찾아보니 4개의 스피커가 사용이 되었네요.
끝으로 줄자를 이용하여 43인치TV의 인치와 TV의 두께(베젤)를 측정해봤습니다.
JVCTV의 두께는 1cm 정도이며, 43인치TV의 대각선 측정길이는 109cm가 나오네요.
43인치TV 맞네요.^^
JVCTV는 무늬만 UHDTV가 아니라, MSTA3458로 UHD 방송을 지원하고 있어서, 실제로 UHD 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1년간 A/S가 무상으로 제공된다는 점도 기억해두셔야 될 것 같네요.
요즘, 무상 A/S 해주는 곳 흔치 않죠.
중저가형 TV제품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면서도 대기업 못지 않은 퀄리티와 A/S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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