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알려진 래퍼 육지담이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주인공으로 한 팬픽션을 두고 쓴 SNS글로 인해서 이 글의 진실 여부가 논란 중에 있습니다.
사진 출처: 구글 검색
#강다니엘 빙의글=팬 픽션
강다니엘을 주인공으로 하여 강다니엘의 팬이 쓴 팬픽션.
#강다니엘 빙의글 내용
팬 픽션의 주요 내용은 옹성우와 강다니엘, 육지담의 삼각 관계라 합니다.
#논란이 된 육지담의 인스타그램 글
6jidam: "진짜 극도록 혐유한다.....아니 스토킹 불법아님?...강다니엘 및ㄴ하디엠 보내라 와 감당이 안되서다 목읽엇는데..."
→진짜 극도로 혐오한다. 스토킹 불법 아니에요? 강다니엘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라. 감당이 안되서 다 못 읽었는데....
육지담의 인스타그램 글로 인해서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뭔 망상이고 뭔 중지고 뭔 연락처를 알려주면 그때면 조용히 하실레요? 아니 뭘 어쩌라고. 다 해도 오해할거면 그냥 가만히 있으시라고요. 저도 그래서 나름 차례로 연락해봤는데 다 모른대서 워너원 강...씨랑 하...씨 연락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니까 둘 다 안 받아서 그런 거예요. 저도 폰도 뭣도 미국에서 있는 거 그냥 다 버려가지고요. 들고 다니던 건"
"심한 말 작작하세요. 진짜 다 모르시면. 우리 얘기라서 제가 본거고요. 술 안 먹었다고요."라는 말을 하여 팬픽션 글이 진짜 육지담 자신의 이야기라는 뉘앙스의 글을 써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육지담에게 글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하였으나, 육지담은 글에 대한 진실(피드백) 대신 인스타그램을 폐쇄 조치하는 것으로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캐스퍼 인스타그램 글 논란 가중
육지담 본인이 아닌데 캐스퍼가 육지담과 강다니엘이 과거 만났었던 사이였던 것 같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이런 글을 SNS에 올려 강다니엘에게 피해를 준다는 여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다른 형태의 사생활 침해
최근에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인 워너원은 사생팬으로 인해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일상 생활도 불가능할 만큼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반증일텐데요.
육지담이나 캐스퍼의 글이 만약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강다니엘은 자신이 원치 않는 연애사가 들어나게 된 셈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것 또한 또다른 형태의 프라이버시 침해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