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와 공효진이 출연한 영화 '러브픽션'에서는 여성의 겨드랑이털에 대한 재미난 에피소드가 등장을 합니다.
하정우는 첨에는 공효진의 겨털에 깜짝 놀라지만 공효진이 삐질까봐 두려워하면서 명대사를 남기죠.
'러브픽션'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면 은근히 제모에 관한 장면이나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오곤 하는데요.
어디서 봤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강력 테이프 같은 걸로 제모(털을 뽑아내는) 장면도 기억에 남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러브픽션'의 하정우&공효진 커플과는 달리 실제로 여성의 겨털은 미의 관점에서 보자면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제모를 하는 이유도 이런 미의 측면이 크다 하겠죠.
아프지 않고, 필요한 부위의 제모를 깔끔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면 제모크림이 갖춰야 할 덕목은 다 갖춘 셈이겠죠.
쇼킹몬스터 제모크림은 피부보호 성분인 코코넛&마카다미아 오일 성분과 알로에베라, 우유 단백질 추출물이 구성되어 있으며 면도기가 아닌 스파츄라를 이용하여 손에 묻히지 않는 간편하고 깔끔한 제모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비포 앤 애프터 사진입니다.
비교를 위해서 왼쪽 다리털만 제모해봤어요.
제품 사용 방법은 스피츄라에 제모크림을 듬뿍 발라 제거하고픈 부위에 발라줍니다.
-바를 때는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5분~10분 경과 후 제모할 때는 스피츄라를 이용하여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스마트폰 스톱워치를 이용하여 약 5분 후에 일부 부위의 제모가 되는지 스피츄라를 이용하여 확인해보니 다리털이 제거가 되네요.
사용법을 보면 젖은 수건이나 물로 씻어내준다고 했는데요.
저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보았습니다.
물로 씻어내면서 스피츄라를 이용하여 털들을 제모하여 줍니다.
제모크림을 사용후에는 비누칠을 몇 번 해서 제품을 완전히 잘 닦아내주는 것이 좋겠네요.
양쪽 다리털을 다 제거해봤는데요.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효과도 좋아서 정말 놀랐어요.
그래서 쇼킹몬스터인가 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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