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의 저자 김영익은 말한다.
-영어를 완벽하게 네이티브 스피커(원어민)처럼 구사할 필요는 없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콩글리쉬라도 의사소통만 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듯이 영어 근육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씩 꾸준히 하는 실패했던 영어는 버려라, 3개월(90일)만 빡세게 몰입하면 영어가 된다.
저자 김영익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를 연구하다가 그 해결법을 알아내곤 딱이만큼 영어연구소를 운영하며 31~49세 직장인들에게 3개월 만에 프리토킹이 가능한 영어 훈련법을 전수해왔다 합니다.
애플,나이키,마이크로소프트 등 외국계 기업의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책의 뒷면에는 오라클,나이키, 현대자동차 직원들의 추천사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3개월 만에 영어천재가 되는 영어회화공부법을 살펴보도록 하죠.
우리의 영어 목표는 너무 높은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어 목표를 처음부터 너무 높은 곳에 둘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높은 산을 오를 때도 산의 맨 아래부터 올라가야 하듯이 영어를 잘하기 위한 목표도 낮은 곳부터 시작해야 하죠.
영어 원어민과 프리토킹하는 실력은 중학교 영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너무 어렵게 영어를 공부해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입시를 위해서 이런 몹쓸 짓을 학생들에게 강요하고 있죠.
토익이니 토플이니 고득점을 받은 사람들도 외국인 앞에만 서면 초라해지는 이유 여기에 있겠죠.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에는 이런 몹쓸 영어의 피해자들인 분들에게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500문장을 제시하며 누구나 프리토킹할 수 있다고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나 학생이나 영포자나 영어초보나, 토익,토플 고득점자나 영어회화 프리토킹을 잘 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3개월 동안만 따라하면 영어회화를 정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에 나온 영어회화공부법을 실행할 수 있는 교재와 듣기 파일은 무료로 제공된다 하네요.
영어회화 그까이꺼 3개월이면 마스터할 수 있겠네요.^^
p.s.1 영어회화를 익혔으면 영어권 친구를 사귀는 것도 필요하겠죠.
이를 위해 영어 채팅 어플 '헬로우톡', '미프'와 같은 것도 소개하고 있구요.
영어권 친구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어플인 '밋업'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p.s.2 영어 고급자로 거듭나는 7단계 트레이닝을 통해서 좀더 세련되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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