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영화 리뷰20>
당첨이벤트명: 포커스 차우 시사회
장르: 액션, 어드벤처
러닝타임: 121분
관람 장소: 신사역 브로드웨이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시실리 2㎞>의 신정원 감독이 연출한 살인멧돼지 차우의 시사회에 다녀왔다.
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고, 영화는 기대 이상이었다.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대강의 줄거리는 살인멧돼지, 차우를 잡으러 5명의 인물들이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하지만, 리뷰 제목에서 밝혔듯이 이 영화는 정말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영화이다.
단순한 한국판 괴수영화 이상이라는 말이다.

<시실리 2㎞>에서의 약간 엽기스러운 웃음코드가 관객과의 호흡이 엇박자였다고 한다면, <차우>에서는 완전 업그레이드 된 웃음코드라고 말하고 싶다. 관객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관객을 잔뜩 긴장시켜놓고 불쑥불쑥 던져지는 웃음코드는 이 영화가 가지는 최대 강점이지 싶다.
실컷 웃고 스릴감을 만끽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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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리뷰19>

당첨이벤트명: 한전 희망의 빛을 이웃에게 이벤트 인터파크 예매권
원제: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장르: 액션, 어드벤처, SF
러닝타임: 147분
관람 장소: 신촌 아트레온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보고 난 후 영화평을 쓰기 위해 어떠한 관점을 유지하며 리뷰를 작성해야 할까 잠시 고민을 하였다.
호평과 혹평은 'ㄱ'자 한 끗 차이라고, 영화를 보고 나서 참 남는게 없는 영화지만 그렇다고 영화의 엄청난 비쥬얼을 무시하기는 아쉽다는 생각에 세 개의 관점을 가지고 평해보려고 한다.

첫번째 관점, 비쥬얼은 최고!

<트랜스포머> 1편에 만족한 관객들에게 후속편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영화 시작과 동시에 영화가 끝날 때까지 147분의 러닝타임 동안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양진영의 로봇 군단들의 화끈한 액션씬으로 인해 잠시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스크린의 중앙 좌측 좌석에서 예약을 해서 봤는데, 엄청난 비쥬얼과 음향 효과 덕에 영화가 끝나고 나올 때 약간 귀가 멍멍하고 눈이 피로했다능~~~)
역시 이런 영화는 대형 화면에서 봐야 제 맛이 나는 법이다.

이 영화의 히로인 메간 폭스.
최근의 기사에 그녀가 양성애자라고 충격 발언을 해서 그녀의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줬는데요.
뭐 개인적인 성적 취향이야 언급을 피한다고 하더라도 보기에는 참 섹시하기 그지 없습니다. ㅎㅎ~


오토봇 VS 디셉티콘(로봇군단 모음집)

두번째 관점, 스토리 라인의 부재

이 영화는 총제작비 2억 달러(한화 약 2400억원)를 들인 그야말로 블록버스터라고 할 수 있다.
값비싼 명품을 보듯이 2억 달러어치의 로봇들과 로봇의 변신·합체, 액션씬을 맘껏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비쥬얼로 시작해서 비쥬얼로 끝난다.'
그러나 그게 이 영화의 끝이다.
딱 '12세 이상 관람가'라는 등급에 들어 맞는 영화라는 의미이다.
비쥬얼이 강조된 나머지 스토리 라인은 부재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세번째 관점, 티켓값 인상과 맞물린 교묘한 상술이 이용된 영화

최근 영화관람료가 8000원에서 9000원으로 1000원이 인상되었다.
퍼센티지로 따지자면 12.5%가 한 번에 오른 것이다.
돈 천원에 불과하지만, 엄청난 인상율이라고 생각한다.
그 배경에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과 같은 블록버스터급의 이른바 '흥행보증수표'와 같은 작품과 여름 방학, 휴가 시즌 도래라는 3박자가 절묘하게 맞춰진 시기라는데 있다.

'음모론'이라는 것이 있다.
업계 종사자가 아닌 다음에야 그 내막을 알길이 없다는 뜻에서 관람료 인상의 배경에 대해서 막연한 추측을 해 볼 뿐인 것이다.
필자야 영화관람료가 얼마나 오르던지 상관 없는 분류에 속하지만, 이러한 내막이 저변에 깔린 영화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영화 이야기 자체를 떠나 입맛이 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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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리뷰18>
당첨이벤트명: 메트로신문사 YES24 펠햄 123 예매권
원제: The taking of Pelhem 123
장르: 범죄, 액션
러닝타임: 105분
관람 장소: 종로3가 씨너스 단성사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영화는 빠른 비트의 갱스터랩과 함께 영화의 주요 인물들인 열차 강도범들을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예고편으로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 존 트라볼타는 한 눈에 알아봤지만 덴젤 워싱턴은 살이 너무 쪄서 덴젤 워싱턴이다 아니다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펠햄 123>은 두 주연배우의 연기 대결이 볼 만한 영화이고, 두 명배우의 연기를 빼고는 영화를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펠햄 123>는 1974년 작품인 <지하의 하이젝킹(The taking of Pelhem One Two Three)>의 리메이크 작이다.
액션, 스릴러 장르가 액션, 범죄 장르로 재탄생된 것인 만큼 숨막히는 두 배우의 열연은 이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스토리를 간단히 얘기하자면 지하철 강도범인 라이더(존 트라볼타)는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순식간에 지하철을 장악하여 뉴욕시민을 인질로 삼아 몸값으로 천만달러(현제 환율로 약 128억원)을 요구하게 된다.
한 시간 안에 이 돈이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으면 지연시간 1분마다 1명씩 사살하겠다고 협박한다.

지하철 배송담당을 하는 가버(덴젤 워싱턴)는 라이더의 이러한 요구에 시장과 협상전문가에게 알려 침착하게 상황을 알려 천만달러를 시간 안에 마련토록하면서 라이더와 무전을 통해서 협상을 하며 인질들을 구출해 내려고 최선을 다한다.

스토리에서 보듯이 이 영화는 스토리텔링의 수준이 어느 정도 예측가능하다는 점에서 한 번 실망하고, 액션 영화를 보며 악당들의 처참한 최후를 통해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없다는데서 두 번 실망하게 되는 영화같다.
덴젤 워싱턴과 악역을 고사하다 다시 한 번 악역을 맡은 존 트라볼타의 명연기는 분명히 작품성을 높이는데 기여했지만, 이러한 점에서 두 명배우의 명연기가 빛을 바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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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리뷰17>

당첨이벤트명: 온무비스타일 여고괴담5 시사회

장르: 공포

러닝타임: 88분

관람 장소: 신촌 아트레온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스타의 등용문

여고괴담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여고괴담은 명실공히 여자배우들의 스타의 산실이랄 수 있다.
<여고괴담>에서 최강희, 김규리, 박진희, <여고괴담2>에서는 박예진, 김민선 <여고괴담3>에서는 송지효, 박한별, 조안, <여고괴담4>에서는 김옥빈, 차예련 등 몇몇 배우들을 제외하고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이번 작품의 배우들 역시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들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이번 작품은 여고괴담 시리즈 10주년의 헌정의 의미가 큰 작품이랄 수 있다.


순서대로 손은서, 송민정, 오연서, 유신애, 장경아

흥미보다는 의미가 더 큰 작품

하지만, 영화 <여고괴담5: 동반자살> 자체만으로는 혹평을 받는게 아닐까 염려스럽다.
남들은 돈을 지불하고 보는 영화를 공짜로 보는 점에서 혹평을 한 영화는 별로 되지 않는다.
적어도 별 3개 이하로는 평점을 박하게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초중반까지의 영화의 평점을 평가하라면 적어도 별 3개 반은 확보해 놓은 좋은 출발이었다고 생각된다.
공포 장르라는 장점을 잘 살려 관객이 예상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불쑥불쑥 던져지는 공포와 스토리텔링은 꽤나 괜찮은 편이었다.


건드리기 힘든 사회적 이슈를 일부러 피한 것일까?

<여고괴담> 시리즈의 강점은 공포라는 장르를 잘 살린데도 있지만, 거기에 플러스 요인으로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반영한다는 점이 있을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을 관람하면서 자살에 대한 문제점이 이 영화에서는 어떤 시각으로 다뤄질까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다.
잘 아시다싶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허나,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자살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면서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지 않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자살의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지도 않고, 자살을 미화하지도 않으며, 단지 자살 그 자체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다고 해야할 것이다.
만약 감독이 이러한 사회적 이슈를 건드린다면 분명히 그 해결책 또한 내놓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부담감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피한걸까?


전작들을 다시 다뤘다는 점에서는 종합선물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오히려 자살이라는 사회적 이슈는 내재적으로 잠재해 있으면서 영화 표면에는 부각되지 않았지만, 시리즈의 10주년 헌정이라는 의미에서 그 전작들의 소재가 되었던 여고생의 임신, 교내 왕따문제 등을 다시 한 번 종합적으로 다뤘다는 점에서는 감독의 의도하는 바가 제대로 연출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관객과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의도였다고 한다면, 그러한 의도대로 시선을 이끌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여고괴담 시리즈 전작을 릴레이 상영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그 이벤트를 참여하지는 못했다.
그러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시간 타이밍이 참 중요한데,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ㅠㅠ
시간이 된다면 전작들을 다시 한 번 순서대로 보고 나서 영화를 관람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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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리뷰16>
당첨 이벤트명: 파란 블로그 놀이터 이벤트(예스24 드래그 미 투 헬 예매권)
원제: Drag me to Hell
장르: 공포, 환타지
러닝타임: 99분
관람 장소: 신촌 메가박스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B급 환타지 공포 영화

필자는 공포 영화광인데, B급 공포영화 장르를 특히나 좋아한다.
B급 영화란, 저예산의 영화로 한물간 배우나 신인들을 출연시켜 만든 영화이다.
이 B급 공포 영화에 환타지적인 상상력이 어울어진 장르가 환타지 공포 장르이고 <드래그 미 투 헬>은 이런 장르에 속하는 그런 영화이다.
예고편을 보자마자 꼭 봐야겠다는 내 기대감을 이렇게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부족함이 따를 정도이다.

영화 얘기로 돌아가서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주인공인 크리스틴(알리슨 로만 분)은 은행에서 대출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어느날, 가누쉬(로나 레이버)라는 집을 차압당하게 생긴 노부인이 크리스틴을 찾아와 대출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애원하지만, 팀장 승진에 눈이 어두워 마음과는 달리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대출기한의 연장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선택의 상황이었지만, 크리스틴은 팀장 승진을 위해서 거절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남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으면, 라미아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가누쉬는 이에 앙심을 품고 크리스틴에게 저주를 남기게 된다.
그 저주란 것이 끔찍한 것이어서 흑마술의 일종인지 라미아라는 악마에게 3일 동안 고통을 받다가 끝내는 영혼을 지옥으로 빼앗기게 되는 그런 저주인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드레그 미 투 헬>에 등장하는 라미아는 그 형상을 보건데 그리스 신화의 사티로스가 아닌가 한다. 

사티로스(Satyros)는 그리스 신화의 반인반수의 괴물로 숲과 들의 신을 뜻한다. 온몸에 딱딱한 털이 덮여 있고, 머리에는 뿔이 솟아 있으며, 다리는 산양의 것과 비슷한 형상을 지녔다고 한다.
라미아 또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수의 괴물로 상반신은 아름다운 여인, 하반신은 뱀의 형상을 지닌 괴물이다.
리니지라는 게임을 보면 이 라미아의 형상이 잘 표현되어 있는데, 주로 어린 아이들을 잡아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 악마성을 부여하기 위해 파리를 등장시키는데, 성서에 등장하는 파리 대왕(히브리어 표기:Ba`alzevuv)이 모든 악마의 왕중의 왕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그가 등장할 때는 항상 파리떼가 등장한다.
보통 B급 공포 영화를 보면 이러한 악마의 계보에 대한 것이 역사적·악마학적인 연관성을 지니게 마련인데, <드래그 미 투 헬>은 이러한 관련성이 없이 단순한 상상의 산물로 위에서 언급한 사티로스와 라미아, 파리 대왕의 짬뽕이란 것으로 추측이 되어서 좀 아쉬운 감이 든다.


선과 악이 있듯이, 저주가 있으면 그것을 푸는 방법도 있다

가누쉬가 라미아를 불러 크리스틴에게 저주를 내린 방법은 그녀의 소유물 중의 하나를 가지고 하는 것인데, 이러한 저주를 푸는 방법도 영화를 보면 다 나오기 마련이다.
이런 류의 영화의 법칙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겠다. 영화를 보면서 직접 확인하시길~~~

그럼 마지막으로, 공포 영화를 보고 나면 하는 공포 영화의 수위를 측정해 보기로 하자.
요즘 공포 영화는 공포 영화다운 수위가 없는 듯 하다.
적어도 최근에 내가 본 공포 영화는 다 그렇다.
<드래그 미 투 헬> 또한 연인 간의 키스 정도~
최소한 베드씬이 등장할 만큼의 공포는 나와줘야 공포영화 매니아에게는 기본 에티켓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다.

p.s. 영화를 보러 들어가기 전에 메가박스 앞에서 야외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걸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오니 시끌벅적하였다.
DJ DOC 김창렬이 MC를 보고 쥬얼리S, 언터처블, 유채영 등이 무대를 갖고, 미스터피자가 주관하는 피자 시식행사가 있었다.
영화를 보기 전부터 점심이 시원찮아서 출출했었는데, 피자 한 조각 먹었더니 든든하였다.
당일 예매를 해서 원래는 신촌 아트레온을 찾을 예정이었는데 전회 매진이어서, 메가박스로 보러 온 것이었는데 이런 것을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일석이조라 해야하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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