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영화 VOD: SHOW MOVIE(정회원 무료)
원제: Dead House Unrest
장르: 공포
러닝타임: 90분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여주인공 앨리슨(코리 잉글리쉬)는 살짝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닮은 매력적인 금발여성이다.
앨리슨은 육안 해부학을 배우는 인턴 과정의 의학도다. 
처음에 해부학 병동의 복도에 들어설 때는 설레임과 여유로운 발걸음이었다.
하지만, 해부학 실습용 시체인 노마를 보고 난 후 왠지모를 공포와 징후들 때문에 해부학 병동의 복도가 무척이나 두려워지게 된다.
영혼의 존재를 믿는 유신론자인 남자 친구 브라이언(스콧 데이비스)과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앨리슨은 노마의 시체를 해부하는 과정에서 시체를 훼손하고 영혼을 모욕한 댓가로 주변의 지인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자 영혼, 즉 악령의 존재를 육감적으로 느끼기 시작한다.
앨리슨은 자신의 예감을 믿으면서 노마라는 시체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노마는 위 포스터의 눈빛이 인상적인 배우인데 영화 첫 장면에 나오는 그녀의 눈빛연기는 압권이다.
"영혼은 믿지만, 영혼의 물리적 발현은 믿지 않는다."
영화에 나오는 대사이다. 이 대사가 자못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앨리슨은 노마의 영혼이 뭔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예감하고 있는 것 같다.
노마의 영혼이 이렇게 물리적 발현을 하는 악령으로 된 원인이 무엇일까?

그 원인을 영화는 멕시코의 아즈텍 신화에서 인용하고 있다.
아즈텍 신화는 낯설기도 하고 다른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참신한 맛이 드는 소재라고 느꼈다.

이 영화는 그럭저럭 기본빵은 하는 영화이다.
노마의 연기와, 위에 언급한 소재의 참신성 때문에라도 기본적인 평가 이상은 해야할 듯 하다.
그렇게 놀랍거나 무시무시한 장면은 별루 없다고 해야할테지만, 전반적인 공포의 분위기를 영화 전반에 깔아 놓고 있어서 긴장감을 갖고 보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이 영화의 공포 수위를 측정해 보자면 앨리슨과 브라이언의 베드씬 정도?
본격적인 베드씬은 아니라 그냥 사랑을 나눴다는 추측을 할 정도의 베드씬 수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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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VOD: SHOW MOVIE(정회원 무료)
원제: The Mutant Chronicles
장르: 어드벤처, 액션, SF
러닝타임: 111분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서기 2700년, 4개의 세력으로 갈라진 인류는 마지막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화 <씬시티>의 암울하면서도 컬러풀한 영상의 이미지를 닮아 있는 <뮤턴트:다크에이지>는 초반 벌어지는 전투씬에서 1만년 전 봉인한 지하세계의 봉인을 해제시키고 만다.
이 봉인 속에서 정체불명의 뮤턴트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데......
이들은 유전자 돌연변이의 신체를 가진 그야말로 전투병기이다.
영화 속에서 느낀 그들의 느낌은 흡사 'SF 좀비'랄까?
영화 컷과 컷들의 연결성과 이야기의 개연성은 탄탄한 편이지만, 독창성이 결여된 듯 한 느낌은 왜일까?
영화를 보고 난 후 참 많은 영화들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같다.
화면의 색감과 데몬 아오키를 보면 <씬시티>를 떠올리게 되고......
지하 세계의 모습은 <에어리언>과 비슷하며......
마지막 장면에서 봉인을 푸는 장면은 <프레데터>를 연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존 말코비치와 같은 중량감 느껴지는 배우가 다수 등장하는데도 <뮤턴트:다크에이지>는 스토리텔링의 광범위한 시도 때문에 오히려 영화가 가볍게 느껴지는 모순이 존재하는 영화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이 영화의 스토리텔링에 제시된 영화적 세계관을 좀 심도 깊게 분석하자면, 상상력이 발휘된 있지도 않은 신화를 저변에 깔아 놓고, 종말론과 종교적인 광범위한 것까지 터치하고 있다.
어쩌면 닥칠지모를 미래의 자원전쟁을 실제적 가능성이 있는 수평적 세계관이라 한다면,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는 지하세계의 수직적 세계관은 신화 속에나 나올 법한 저승 세계의 이면을 보여주는 환타지적 세계관일 것이다.
이러한 수평적 세계와 수직적 세계의 결합은 우리가 존재하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이러한 세계관과 영화적 모티브는 필자가 좋아라하는 류의 영화 전개 방식이긴 하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좀 더 상상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다른 영화의 짜집기식 편집 같은 영화의 전개가 못내 아쉽기만 하다.
<뮤턴트:다크에이지>는 영화 평점에 비해 참 할 말이 많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 같다.
단순하지만 단순하지만은 않은 그런 영화랄까......
직접 대놓고 씹어줄 순 없으니 돌려 씹는 맛이 있는 영화랄까?
영화의 소재 자체가 얘기할 '꺼리'를 많이 내포한 영화인데 정작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얘기할 것이 별루 없이 다른 영화를 인용해야 하는데서 오는 허망함(?).
이런 표현이 가장 적절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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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리뷰23>
당첨이벤트명: 무비스트 시사회
원제: A Perfect Getaway
장르: 어드벤처, 스릴러
러닝타임: 97분
관람 장소: 종로3가 서울극장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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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섬 하와이에서 낭만적인 신혼 여행을~
시드니(밀라 요보비치)와 시나리오 작가인 클리프(스티브 잔) 커플은 환상적인 절경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절로 나는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난다.
멋진 절경, 신혼 여행의 설레임.......온갖 축복이 두 커플에게 내려진 것 같아 행복하기만한 두 커플~
하지만, 신혼 여행 커플을 상대로 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보도에 웬지 모를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낯선 이방인 커플과의 동행
여행지 살인 사건 소식을 접한 시드니 커플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닉(티모시 올리펀트)과 지나(키엘 산체스) 커플과 서로 의지 삼아 동행을 하게 된다.
닉은 시드니 커플이 보기에 약간 허풍쟁이 같이 느껴진다.
자칭 '람보'라면서 시나리오 작가인 클리프에게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영화에 쓰일 만한 소재를 디테일하게 얘기해 주는데, 이러한 얘기들이 나중에 이 영화의 반전에 쓰일 액자식 구성을 취하고 있다는데에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의 큰 특징이랄 수 있겠다.
서로를 의심하면서, 관객들에게 '과연 누가 살인자일까'하는 호기심을 증폭시켜 나가게 된다.
"반전이 있나요?"(클리프)
"반전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거야. 새롭게..."(닉)
영화 <퍼니게임>을 본 사람들이라면 퍼니게임이 결코 관객들에게 '웃기는 또는 재밌는 게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 게임이 재밌는 것은 단지 그 영화 속의 두 살인마에게만 재밌는 게임일 것이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재미를 보는 사람은 그 영화를 만든 감독이 그러할 것이다.
왜냐하면, 감독의 입장에서보면 관객들이 전혀 예상치 못하는 방향으로 영화가 전개되어 가기 때문인데 웬지 관객들을 우롱하는 기분이 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영화는 관객들과의 호흡을 중요시한다.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은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면서 그 영화에 웃기도 하고 감동을 받기도 하면서 대강의 결말을 미루어 짐작하게끔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퍼니게임>처럼 <퍼펙트 겟어웨이> 또한 그러한 관객의 예상과는 상반되는 반전이 있는 영화이다.
그 반전을 언급하는 것은 이 영화를 볼 관객들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피해야 할 것 같다.
반전을 언급한다면 본 포스팅의 내용이 몇 줄 더 길어질 수 있겠지만, 이 영화를 선택할 관객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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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리뷰22>
당첨이벤트명: 조이씨네 시사회
장르: 미스터리, 공포
러닝타임: 106분
관람 장소: 종로3가 서울극장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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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등 주연배우와 감독의 무대인사

오늘 시사회는 뜻하지 않게 남상미와 감독 등의 무대인사가 있었다. 디카를 가져가지 않아서, 핸펀으로 찍어두긴 했는데 찍을 때 약간 흔들린 것 같아서 업로드 해봐야 알겠지만 어떨지는 모르겠다.
보통은 무대인사가 있으면 사전 예고를 하기 마련인데, 일정에 없던 무대 인사라 반갑기 그지 없었다.
무대 인사는 주로 강남의 큰 상영관 위주로 해왔었는데, 요즘은 강북권이나 강서권으로도 확장된 것 같아서 심히 흡족스럽다. 하하하~

대강의 줄거리

뜻밖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위고 동생 소진마저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난다.
헌데, 소진이 이상하다.
언니 희진은 대학을 다니며 과외에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다.
어머니는 교회에 미쳐 삶은 도외시하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메달려 있다.
소진의 의문스런 실종......
희진,소진 자매의 주변에 의문스런 죽음이 잇달아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난해스러운 영화

빙의(憑依), 즉 귀신들림을 모티브로 한 영화 <불신지옥>은 약간 난해한 영화이다.
<살인의 추억>의 이용주 감독이 고민을 많이 한 영화라고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 영화의 정리가 깔끔하지 못해서 관객들로부터 어필을 받지 못한 걸 보면 고민이 고민에서 끝났다고 평가하고 싶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시사회의 대부분 사람들은 결말에 대해 웅성웅성거리며 난해하다는 표정이 대부분인 것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 중반부의 남상미의 꿈 또는 환각 속에서 그려지는 공포의 실체에 대한 것이 보여질 듯 말듯 하다가 끝내는 보여지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필자가 생각하는 훌륭한 공포 영화는 그 공포의 실체를 얼마만큼 잘 화면에 표현시키고 이미지를 정형화하는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불신지옥>은 공포의 이미지를 정형화 시키는데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감독의 의도는 인간의 광기, 즉 인간이 가장 공포스러운 대상이다라고 표현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그 대상에 대한 묘사가 부족했다고 말하고 싶다.
그러한 인간의 광기를 어필하기 위해선 역시 영화는 화면으로 말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부분이 불분명했기에 영화의 마무리가 난해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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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리뷰21>
당첨이벤트명: 곰TV 시사회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34분
관람 장소: 신촌 아트레온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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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인간의 꿈!

스키점프......

영화 <국가대표>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스포츠 영화이다.
소재가 조금 다르지만 영화 <쿨러닝>과 참 비슷한 면을 가진 유쾌한 영화다.
웃음도 있고, 코끝 찡한 감동도 있는 우리 정서에 잘 맞는 웰메이드 영화다.
영화 포스터 중 위의 포스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스키점프의 생생한 활공의 느낌과 역동적인 나는 느낌이 가장 잘 표현된 포스터 같다.
만약 내가 스키점프를 한다면 겁을 집어 먹어서 엄두도 못낼 터이지만, 그 체험을 간접적으로나마 영화를 통해 그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웃겨주는 국가대표 선수팀 구성원들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서 방 코치(성동일)는 차헌태(하정우)를 필두로 흥철, 칠구, 재복 등으로 급하게 스키점프 선수들을 모집한다.
어머니를 찾으려는 해외입양아 차헌태, 방 코치의 딸에게 첫 눈에 마음을 빼앗긴 약쟁이 흥철, 금메달을 따면 아파트 한 채가 생긴다는 방 코치의 말 한마디에 혹한 봉구, 저능아인 봉구의 동생 칠구, 맨날 아버지에게 줘터지는게 일인 재복이......
스키점프 국가대표 구성원이다.
비록 볼품없는 구성원들이지만 이들이 모여 엄청난 일을 저지르는 것이다.

성동일과 김수로의 재발견!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성동일과 까메오 출연을 한 김수로, 그들의 연기력은 다시금 재평가 받아야 되지 싶다. 그들이 연기를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성동일의 경우는 연기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고, 특히 김수로의 경우는 딱 제 격인 역할을 맡았다고나 할까.
<흡혈형사 나도열>2탄을 기대하는 필자로써는 이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생양아치 역할에 찬사를 금치 못하겠다고나 해야할까. 완전히 그 역에 녹아들었다 할만큼 연기가 연기가 아니라 마치 본업이 그러한 사람처럼 딱 들어맞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본인이 들으면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지만;; 
이러한 역할을 맡아서 주연을 한다면 흥행은 보장되지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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