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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장염 백신 2회 접종으로 소중한 아이를 지켜주세요
ILoveCinemusic
2011. 8. 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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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장염이란? |
1.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영유아에게 심각한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면역력이 없는 영유아에게 감기처럼 매우 흔한 질병이지만, 고열, 구토, 설사를 동반하므로 심한 탈수 증세나 쇼크 상태에 이르러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2. 초기 증세는 감기와 비슷하지만 전파력이 매우 강하여 소량의 바이러스에도 쉽게 감염되는데 어린이들이 많은 놀이방, 문화센터 등에서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 감염되면 열을 동반한 구토로 시작해 약 5~7일간 설사가 이어집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해서 개인위생만으로는 예방이 어려우며,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백신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최선입니다.
4. 생후 3~24개월에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조기 예방 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5. 총 2회 접종으로 생후 2, 4개월에 빠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로타릭스란? |
1. 로타릭스는 DTPa, 폴리오(소아마비), 폐구균 등 다른 소아 백신들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므로 생후 2, 4개월 시점에 이들 백신의 접종 스케줄에 맞춰 함께 접종하면 편리합니다.
2. 2차 접종은 생후 16주(4개월) 이전에 완료하는 것이 좋으며, 이 기간 내 접종하지 못한 경우 최대 생후 24주까지는 완료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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