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희귀병 근황
문근영 희귀병
배우 문근영이
신선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한껏 끌어모았습니다.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사진을 보면,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가미해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엎드린 자세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 사진에서는
그녀의 팔에 있는
수술 후 남은 흉터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새로운 모습과
분위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게 만듭니다.
배우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질병을
극복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이 질병을 이기기 위해
수차례의 수술을 견디고,
결국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급성구획증후군이란
근육과 신경조직의
일부 혈류가 급격히 감소할 때
발생하는 질병으로,
만약 조치를 늦추면 신경에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4~8시간 이내에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이처럼 심각한 질병을 극복한
문근영의 용기와 인내심은
더욱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문근영은 지난해 12월에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기억의 해각'에 출연해
다시 한번 그녀의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4일,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꼭두새벽. 셀카 놀이. 어플 좋네"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들에서는
컬러 렌즈를 착용한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녀의 맑고 건강한 피부와
동안의 미모는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세요",
"아름다워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등의
댓글로 그녀에게 사랑을 전하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문근영 프로필
1987년 5월 6일
광주직할시 북구 서산동 출생
(현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키 165cm
가족
부모님, 여동생 문지영
학력
매곡초등학교-우산중학교-국제고등학교-성균관대 국어국문과
종교: 불교
데뷔
영화 '길 위에서'
문근영 작품 활동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박재홍의 대역배우로
처음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이후 어린이 드라마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2000년
'가을동화' 송혜교의 아역,
'동화나라 꿈동산' MC 출연
2001년
'명성황후', '아내'
2002년
영화 '연애소설'
2003년
'장화,홍련'
2004년
'어린 신부'
'어린 신부'의 대히트로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2005년
'댄서의 순정'
2006년
'사랑따윈 필요없어'
2008년
'바람의 화원'
'바람의 화원' 당시
박신양의 엘보우에 가격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문근영은 만 21세의 어린 나이에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0년
'신데렐라 언니'
'클로저'
2011년
'매리는 외박중'
2012년
'청담동 앨리스'
2013년
'불의 여신 정이'
2015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영화 '사도'
2017년
'유리정원'
2019년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다큐 예능)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은 말주변이 없어
예능 출연을 달거워하지 않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 작품에서는
절친인 김혜성과의 케미나
에릭남과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괜찮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KBS 드라마 스페션-기억의 해각'
영화 '꿈에 와줘', '현재진행형', '심연' 등 세편의 단편 연출작 감독
문근영 근황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팬들과 소통중
문근영 차기작
'지옥 시즌2' 특별출연